모랄레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미 원조개발처가) 정부를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며 추방령을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06년 집권한 이래 줄곧 반미 노선을 고수해온 모랄레스 대통령은, "남미가 자기네 뒷뜰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며 "그런 말을 한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美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이상을 공항 천장을 향해 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공항을 지키는 요원들이 그를 포위하고 총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다... 
원조교제 유혹하는 광고 "대학교 앞에 버젓이" 논란
젊은 여성을 찾는 남성들은 슈가 대디(Sugar Daddy), 또 그런 남성을 찾는 여성들은 슈가 베이비(Sugar Baby)로 불린다. 최근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을 중개해 주는 것이 보통이었다. 남성은 수천불, 여성은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하고 서로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버젓이 여대생들이 다니는 길거리에 광고를 하는 것은 큰 논란거리다.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원조교제를 여대생들.. 뉴질랜드 아기 이름 "메시아,루시퍼,그리스도" 등 77가지 거부 당해
전세계에서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아기의 이름을 '히틀러'로 지을 경우 아동학대죄로 체포된다. 어떤 기독교인은 자신의 이름을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로 개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동성애자 주교 수용 후 지역교회 탈퇴 가속…10년來 10만명 규모
지난 11월 미국 성공회를 탈퇴한 사우스캘로라이나의 일부 교회들이 자신들이 그동안 사용했던 예배당 등 부동산의 소유를 주장하며 미국 전체 성공회 본부인 미국 성공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미국 성공회는 이 교회들이 탈퇴한 이상 이들이 사용했던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은 자동 상실되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새로운 풋볼경기장 부지에 놓인 유서깊은 흑인교회의 고민
애틀랜타에서 151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교회인 '프랜드십침례교회'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10억 달러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랜타 팰콘스'의 새로운 풋볼 경기장을 짓는 길목에 위치한 두 개의 역사적인 교회 가운데 하나인 프랜드십교회는 현재 어떻게든 NFL 경기장을 다운타운에 짓고자 하는 애틀랜타 시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초기 이주자들 14세 소녀 식인 증거 발굴
미국 초기 이주자들이 제임스타운에서 1609년부터 1610년 대기근 시기에 사람을 잡아 먹기도 했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제임스타운의 첫 이주자 중 한 사람이자 후에 지사가 된 조지 퍼시가 "이주자들은 말과 고양이, 개도 잡아 먹었으며 결국은 서로를 먹기도 했다"고 기록한 바 있었지만 학자들은 이 기록의 사실성을 놓고 갑론을박 해 왔다... 
FDA, 사후피임약 플랜B 15세까지 허가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사후피임약인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허가했다. 화요일 FDA는 "응급 상황에서 피임약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뉴욕 센트럴파크에 괴물 등장, 알고 보니 한국산?
뉴욕에 뱀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통을 가진 괴물이 등장해 난리가 났다. 데일리메일은 30일 "뉴욕 센트럴파크 내의 호수에 서식하는 가물치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가물치를 뱀과 물고기를 합친 것 같은 흉악한 괴물로 묘사했다.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가물치는 호수 내의 개구리, 가재 등을 잡아 먹는 최고 포식자로 호수의 생태계.. 5세 아들에게 소총 선물해 줬다가... 2살 딸 숨져
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을 하러 다녔다. 그리고 아들에게 마침내 22구경 소총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사고 발생 당시 부모는 현장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소총에 탄알이 장전된 .. 
미국에서도 라면 상무 사건? 승객이 50만 달러 명예훼손 소송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라면 맛 때문에 폭력을 휘두른 포스코 상무가 결국 사임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그 양상은 상당히 다르게 전개되어 가고 있다. 승객이 승무원의 잘못된 태도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5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보스턴 테러 용의자 3명 추가 검거
보스턴 테러와 관련된 용의자 3명이 수요일 오전 추가로 검거됐다. 현재 FBI가 이들을 구금하고 있으며 이들의 신원과 범행 내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스턴 경찰을 비롯한 수사당국은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와 죠하르 짜르나예프 형제가 테러를 저지르도록 동기를 부여하거나 교사한 인물이 있는지 집중 추적해 왔다... 
스타벅스에 독성 오렌지주스 테러 발생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거주하는 여성이 독성이 함유된 오렌지주스를 스타벅스 매장 냉장고에 넣다가 적발됐다. 이 여성은 자신의 가방에서 주스 2개를 꺼내 몰래 스타벅스 냉장고 안에 넣었고 이 모습을 본 또 다른 고객이 그를 매장 측에 신고했다... 
오바마 "시리아 사린 가스 확증되면 가능한 모든 제재 검토"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사용이 확인되면 가능한 모든 제재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미 시리아가 정부 차원에서 내전에 있어서 사린 가스를 사용하는 화학 전술을 벌인 것으로 확증하고 있다. 사린 가스는 신경 화학 가스로 극소량의 접촉만으로도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교회 돈 훔친 죄인의 '눈물'에 …성도 "용서보다 예수 닮아가는 일 없을 것"
조지아 소재 한 교회에서 지난 주일, 구속의 능력과 용서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지역언론이 보도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한 남성이 발토우 카운티 카터스빌에 소재한 그레이스침례교회에 한 남성이 침입해 교회 금고에 있던 수 천달러의 현금과 크레딧 카드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보도되자 며칠 뒤, 케빈 헤리스는 경찰에 자수했다... 
소수계 대학 입학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 폐지 가능성 높아
대학 입시에 있어서 소수계에 우대 혜택을 주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여부를 연방대법원이 심리 중이다. 이 혜택에 따르면, 동일한 성적을 받았더라도 흑인이거나 동양인 등 소수인종이면 해당 대학 입학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법안은 소수계 우대와 대학 내 인종 다양성을 위해 1960년대에 도입됐지만 소수인종의 수학 능력과 학력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백인들로부.. 동성결혼 합법화가 인권 논쟁이 될 수 있는가
동성결혼 혹은 동성애 문제가 인권에서 평등권 논쟁으로 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인권이란 개념이 평등권을 포함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동성애 논쟁과 관련해 역사를 살펴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걱정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동성애 치료받고 싶어도 못 받아" 원천봉쇄법 뉴욕서 발의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애치료금지법안이 발효된 데에 이어 뉴욕 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의 핵심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동성애와 관련된 어떤 치료나 상담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동성애적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넌 정상이 아니야"라는 식의 접근이 그들의 인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행복을 저해하며 심지어 자살까지 유발할 수 있는 이유였다... "의학은 惡" 병원치료 안보내 자녀 2명 죽어
부부가 기도로 아이를 낫게 하겠다고 병원에 가지 않아 두 명의 아이를 차례로 잃은 사연이 보도됐다. 허버트, 캐서린 셰이블 부부는 4년 전 당시 2살이던 켄트를 폐렴 감염으로 잃었다. 사망 당일까지 음식을 잘 먹어 아무 이상없이 낫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게 부부의 진술, 당시 살인 혐의로 2009년 1월 재판을 받았으며, 배심원은 과실치사로 평결을 내렸다. 부부는 보호관찰 대상이었는데, 최근 .. 내 아이가 적그리스도? 3살 친딸 산 채로 불에 던져
칠레에서 종교의식을 치른다는 명목으로 3살 딸을 불에 태워 숨지게 한 친모와 다른 3명이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말론을 주장한 종교지도자가 이 아이가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듣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