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쟁 63주년 기념 추모예배 및 기념식
    한미동맹협의회, 6·25 전쟁 63주년 추모예배 드려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박사)가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63주년을 맞아 '잊혀지는 6.25, 잊을 수 없는 6.25'라는 주제로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 폴스쳐치 소재 버지니아한인교회(담임 이장연 목사)에서 추모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 SNS 효과 및 활용
    美 목회자들 "소셜 미디어는중요한 목회도구"
    미국의 목회자들이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중요한 목회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독교 전문 리서치업체 바나그룹이 최근 발표한 미국 전역의 목회자 126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개설한 교회는 2011년 57%에서 올해 70%로, 트위터를 개설한 교회는 14%에서 21%로 늘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미국 목회자들의 66%가 페이스북을,..
  • 美 워싱턴주, 혼인신고 5쌍 중 1쌍은 '동성결혼'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동성간 결혼이 합법화된지 4개월 만에 2400여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보건부에 따르면 동성결혼이 합법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4개월 동안 이 같이 신고됐다...
  • 美 남침례회, '자살·정신건강 문제' 적극 지원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12일(현지시각) 표결을 거쳐 정신건강과 관련된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승인했다. 이 안은 사랑하는 이들의 자살을 경험한 가족들을 비롯해,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교단의 지원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 마이크 패터슨과 아들
    4살 아이 구하고 하반신마비…'선한 사마리아인' 병원비 걱정에 신음
    물에 휩쓸린 4살 배기 여자아이를 구하고 가슴 아래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가족이 보험이 없어 수 만 달러에 달하는 병원비 걱정에 잠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지 지역언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州) 롬(Rome city)에 사는 마이클 패터슨(Michael Patterson·43) 씨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할리 크릭 근처에서 놀던 자비아 존스 양이 물에 휩쓸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보이스카우트 동성애 수용정책 '공식 반대' 결정
    미국 보이스카우트의 동성애자 수용정책에 대해 강력히 반발해 온 남침례회(SBC)가 총회에서 공식적인 반대를 표명했다. 12일(현지시간) 열린 SBC총회에서 이 주제에 관해 발언권을 얻은 웨스 테일러 목사는 "동성애는 스카우트 활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피력하며 "보이스카우트는 그것이 설립된 정신적 기초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으며 이 결정은 동성애를 더욱 ..
  • 그래함 툴리안 차비잔 목사
    성경이 인생성공 지침서?…자아도취서 벗어나라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손자인 윌리엄 그래함 툴리안 차비잔(William Graham Tullian Tchividjian) 목사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의 대형교회 코랄리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차비잔 목사는 최근 복음주의 교제지 '가스펠 콜리션'(The Gospel Coalition)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리..
  • 백악관을 방문한 발티모어 레이븐스 가운데 맷 버크 선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맷 버크, 백악관 초청 거절 "낙태단체에 하나님 축복 발언 오바마 만날 수 없다 "
    미국 프로풋볼 발티모어 레이븐스의 맷 버크 선수가 낙태를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반대해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매년 그 해의 수퍼볼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초대되는 행사가 열린다. 2월 4일 레이븐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이기고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버크 선수는 은퇴했다. 즉 그는 평생 한 번 온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
  • 미국인 45% "동성애는 죄"…72% "합법화 불가피"
    미국인의 72%가 "동성결혼 합법화는 불가피한 일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504명을 전화로 설문조사 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오차범위는 2.9% 포인트다. 이 설문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만 해도 동성결혼 합법화 주는 9개였으나 이 설문조사 후부터 현재까지 고작 한달여 만에 3개 주가 더 추가됐다. 최근 C..
  • 종교사학 설립 이념 무시할 권리는 종교 탄압인가? 자유인가?
    신시내티 주의 가톨릭 교구가 인공수정으로 임신한 여교사를 해고했다는 이유로 연방법원으로부터 17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교사는 현재 여성과 동거하고 있는 동성애자이며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임신했다. 그가 해고 당한 이유는 동성애 성향이나 동거 상태 때문이 아닌 인공수정 때문이었다. 참고로, 신시내티 주는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지 않은 주이며 가톨릭은 인..
  •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의 구호팀이 오클라호마 토네이도 피해 지역 복음 전파
    오클라호마 토네이도 피해 지역에서 고난 중 복음 꽃피다
    연이은 오클라호마 토네이도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고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있다고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가 발표했다. 이 사건 이후, 이 협회에서는 즉시 긴급구호팀을 파송해 구호 사역을 했다. 목회자와 평신도로 구성된 이 팀은 토네이도 피해자들에게 육체적 구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적 도움을 주는 일에도 집중했다. 이 팀 관계자는 "벌써 11명이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
  • 자식 싸움이 부모 싸움 된다... 초등학교 졸업식서 8명 체포
    31일 오전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의 한 초등학교(Michael R. White Elementary School) 졸업식에서 난투극이 발생해 8명이 체포됐다. 이 난투극 중 총이 발사됐다는 소문은 허위로 판명됐다. 이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명의 십대 여학생 간에 싸움이 붙었고 이 싸움이 부모들에게도 옮겨 붙었으며 곧 패싸움으로 확대됐다...
  • 제이크 플로이드
    게이 포르노 배우 "인간의 영혼 향한 폭력, 하나님께 용서 구해"
    제이크 제너시스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게이 포르노 스타인 제이크 플로이드가 회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이 업계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페이스북과 팬페이지, 트위터를 모두 삭제했다. 그는 "몇 달 전 내 인기가 최절정에 달했을 때 나는 포르노 촬영을 중지했다. 나는 포르노 관련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았으며 경제적으로 궁핍해서 그 일을 해야만 했던 것도 아니었다. 난 자존감이 낮았으며 ..
  • 톨레도 대학 전경
    "동성결혼은 인권 문제 아냐" 비판했다 해고 당해
    미국의 한 흑인 여성이 동성결혼이 흑인인권 문제와 동일시되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자, 이를 연방대법원에 제소했다. 2008년 4월 딕슨은 1960년대 흑인인권운동과 현대의 동성애 권리에 대한 반박의 글을 게재했다. 톨레도대학의 졸업생인 그는 "나는 동성애자들이 마치 권리를 박탈당한 희생자인양 말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유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흑인..
  • 청소년 건강에 관한 질문들 가운데 성에 관한 질문 일부
    '중학생들에게 성관계 몇번 해봤냐고?', 펀드 안 받고 만다!
    나단 딜 조지아 주지사가 공립학교에서 10대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질문들을 포함한 설문조사를 반대한 이후, 조지아 주정부에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펀드를 거절했다. 문제가 된 설문조사는 매년 질병통제국에서 '청소년 위험행동 조사'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의 설문조사에는 학생들의 성(性)에 관한 인식과 피임 등에 관한 질문이 포함돼..
  • 메모리얼 연휴, 광란의 질주 10대 5명 사망 차량 사고
    메모리얼 연휴, 광란의 질주 10대 5명 사망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캘리포니아의 10대 5명이 광란의 질주극을 벌이다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작 17세 가량인 남학생 2명과 여학생 3명은 뉴포트비치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차는 두동강이 날 정도로 대파됐고 화재까지 발생했다. 중동계인 이들 중 4명은 즉사했고 1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 링컨카운티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 조나단 하드윅 학생
    졸업식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큰 논쟁 일어
    조나단 하드윅 학생은 링컨카운티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였다. 그는 "만약 나와 함께 하길 원한다면 모자를 벗고 머리를 숙이자"고 한 후 기도를 이어갔다. 그는 "앞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모든 것에 주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를 맺었다. 그가 기도를 마치자 수많은 학생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 성경
    "예수=그리스도"란 사실은 수학적 확률이 얼마?
    하나님의 존재가 수학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수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네브라스카의 한 목회자가 "그렇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파필리온에 있는 웰스프링루터교회의 댄 델젤 목사다. 그는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실 이유가 없지만 (감사하게도) 그렇게 해 주셨으며 이런 증거들은 우리가 도무지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