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北 상황 전개 예의주시…동맹국과 협의 계속"
    【워싱턴=로이터/뉴시스】미국은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고모부이자 2인자였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한 것과 관련, 북한에서의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역내 동맹국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장성택을 처형했다는 북한 중앙통신의 보도를 의심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장의 처형이 사실이라면 이는 북한 체제의 극단적인 야만성을 ..
  • 美 주간 실업수당 신청 1년여 만에 최대 증가
    【워싱턴=AP/뉴시스】 미 노동부는 12일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6만8000명 증가한 36만8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년여 만에 최대 증가 기록이다. 이 같은 실업수당 신청 증가가 지속되면 우려할 일이지만 이번 데이터 집계는 추수감사절을 포함한 계절적인 변동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 우주정거장
    국제우주정거장, 냉각시스템 작동 문제…탑승원들은 안전
    【워싱턴=AP/뉴시스】 미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 냉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미국인 우주비행사 2명, 러시아 우주비행사 3명, 일본인 우주비행사 1명 등 탑승원들의 안전에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밥 제이콥스 NASA 대변인은 국제우주정거장(ISS) 냉각펌프에서 오작동을 일으켰지만 탑승원들의 안전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다. 제이콥..
  • 미국 11월 적자 1352억 달러…전년 동기비 21.4% 감소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정부의 예산적자가 2달 연속 전년 동기보다 감소함으로써 미국의 재정이 향상될 전망을 보이고 있다. 재무부는 11월의 적자가 1352억 달러로써 2012년 11월보다 2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0월1일부터 시작된 올 예산연도의 첫 2개월 적자 총액은 2268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22.7% 감소한 것이다. ..
  • 中 방공식별구역 선포는 美 아시아로의 귀환 정책 드흔들기…블룸버그
    중국 지도부가 방공식별구역(ADIZ) 선포 등 일련의 전략으로 미국의 '아시아로의 귀환(pivot to Asia)' 정책을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0일 블룸버그는 '중국, 보드 게임 전략으로 미 아시아로의 귀환 정책을 약화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이 동중국해 ADIZ에 이어 남중국해에도 유사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지역에 있는 국가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강화할 것이..
  • 올해의 인물
    미 타임, 2013 '올해의 인물'에 프란치스코 교황 선정
    【로이터/뉴시스】 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13 '올해의 인물'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정됐다. 낸시 깁스 타임 편집장은 11일 웹사이트에 올린 사설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9개월 동안 우리 시대의 중심적인 논의 한가운데 있었다"며 "그 논의는 부와 빈곤, 공정과 정의, 투명성, 현대성, 세계화, 여성의 역할, 결혼의 본성, 권력 유혹 등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 국제마약통제위원회 "우루과이 마리화나 합법화 국제협약 위배"
    【빈=로이터/뉴시스】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는 11일 우루과이의 마리화나 합법화는 국제협약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전날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의 재배, 판매, 흡연 등을 합법화했다. 이 같은 합법화는 범죄조직의 수입원을 빼앗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는 커피숍에서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거나 소지를 허용하고 있지만 우루과이처럼 재배 단계에서부터 합법화하..
  • NTSB "아시아나 사고 관련 자동비행 의존 등 안전에 문제"
    【뉴욕=로이터/뉴시스】 데보라 허스만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11일 항공 산업이 비교적 안전하게 운행돼 오긴 했지만 조종사가 자동비행에 의존하는 등 자동화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허스만 위원장은 이날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충돌 사고에 대한 청문회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연방항공청..
  • 조엘 헌터
    또 美 유명 목회자 아들 자살…릭 워렌 측 애도 표명
    미국에서 또다시 유명 목회자의 아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서밋교회 전 담임목사인 아이작 헌터(Isac Hunter·36) 목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
  • 장성택
    "장성택 공개축출로 불안한 중국" ...NYT보도
    북한의 넘버2로 알려진 장성택이 TV를 통한 공개적인 축출이 중국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타임스는 10일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멘토인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보안원 두명에게 끌려가는 장면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중국에게 불안감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핵실험 등으로 골치를 썩히고 있는 북한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나이어린 김정은보다 ..
  • 전 클린턴 비서실장 포데스타, 백악관 자문관 임명
    【워싱턴 =로이터/뉴시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존 포데스타가 10일 백악관 자문으로 임명돼 의료보험으로 고난을 겪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돕게 됐다. 포데스타는 오바마가 2008년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 인수위원장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 美·英정보당국, 온라인 게임도 사찰…NYT, 가디언 보도
    【런던=AP/뉴시스】 미국과 영국의 정보기관들은 전세계의 온라인 게임도 사찰했다고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미국의 국가정보원(NSA)과 영국의 정보통신본부(GCHQ)가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환상적인 온라인 게임도 사찰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직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폭로한 자료에 바탕을 둔 이..
  • 러시아, 소련 시대의 쿠바 부채 290억 달러 탕감에 합의
    【아바나 =로이터/뉴시스】 러시아와 쿠바는 비밀리에 지난날 소련이 쿠바에 제공했던 차관 320억 달러 가운데 90%를 탕감키로 한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와 유럽 외교관들이 9일 말했다. 이로써 두 나라는 20년에 걸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양국의 투자와 무역이 새 장을 열게됐다. 러시아와 쿠바는 올해 초 이 문제를 해결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10월부터 모스크바에서 이 문제의 최종합..
  • 中·브라질 공동 개발한 위성 발사 실패
    【브라질리아=로이터/뉴시스】 중국과 브라질이 공동으로 개발한 CBERS-3 위성이 9일 발사됐으나 계획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지구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과학부가 밝혔다. 브라질 과학부는 CBERS-3 위성이 이날 오전 중국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徵) 4B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고 밝혔다. 과학부는 "비행 중 발사체에 결함이 있었으며 위성이 제 궤도에 ..
  • 로니 스미스
    리비아서 살해된 美 교사, 선교 비전 품었던 독실한 교인
    지난 주 리비아 벵가지에서 살해된 미국인 교사가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있던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텍사스 출신의 로니 스미스(Ronnie Smith, 33)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벵가지 도심에서 아침 조깅 중에 이슬람 무장단체 요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그는 이곳 국제학교에서 화학 교사로 1년 반 전부터 일하고 있었다...
  • '731'파문 日아베 또 망신…中 CCTV, 아베 비판 광고 집중 보도
    【뉴욕=뉴시스】악명높은 '731부대'를 연상시켜 조롱거리가 된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가 이번엔 중국에서 망신을 당하게 됐다. 중국 CCTV가 최근 월 스트리트 저널(WSJ) 홈페이지에 실린 아베 총리의 역사 왜곡 비판 광고를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일부터 WSJ 웹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아베 총리가 '731'이..
  • 헤이글
    헤이글 美 국방, 9일 이례적 파키스탄 방문
    【캠프 레더넥=AP/뉴시스】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9일 파키스탄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미 국방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하기는 3년여 만이다. 2010년 1월 당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한 바 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아프간 캠프 레더넥 병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 방문을 발표했다. 미국과 파키스탄 관계는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접경에서 군사작전과 드론(무인..
  • 이스라엘 총리, "세계는 이란의 집단학살적 반 이스라엘 정책 수정토록 해야"
    【워싱턴 =로이터/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8일 미국과 기타 열강들은 이란과의 핵관련 협상을 최종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이란의 '집단학살적인 반이스라엘 정책'을 수정토록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이란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지난달 제네바에서 합의한 이란과의 임시협정에 깊은 불신을 표명하고 이란과의 어떤 장기 협정도 이란의 핵무장 능력을..
  • 릭 워렌
    릭 워렌 목사 "내 평생 '동성결혼 지지하는 일' 없을 것"
    세계적 기독교지도자 중 한 사람인 릭 워렌 새들백교회 목사가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전통적 결혼의 정의를 바꾸려는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분명한 견해를 밝히고 최근 강하게 불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워렌 목사는 최근 CNN의 간판 진행자 파이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