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로그 동성애 옹호 광고
    美 교인들, 동성애 옹호 켈로그에 '보이콧' 선언
    세계적인 식품 가공업체인 미국 켈로그가 동성애 옹호로 인해서 기독교인 소비자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히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기독교인 소비자들은 켈로그가 지난 10월 중순 애틀랜타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행사를 후원한 데 항의하는 뜻에서 제품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 레이몬드 버크
    가톨릭교회, '보수주의' 최고 지도자 경질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계 내 보수파에서도 수장격인 미국의 레이몬드 L. 버크(Raymond L. Burke) 추기경을 교황청 최고법원 대심원장 자리에서 경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아베디니 목사 위한 엽서 보내기 운동 전개 중
    이란에서 기독교 신앙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복역 중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한 새로운 운동이 미국에서 전개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이 미국의 모든 외교적 노력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엽서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운동이 미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멕시코 학생 실종 시위
    [포토뉴스] 거세지는 멕시코 시위
    12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칠판싱고에 위치한 주 감사원 건물에 교사와 학생 등 500여 명이 난입해 불을 지르는 등 폭력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9월 반정부 시위를 하던 대학생 43명이 경찰에 체포된 뒤 갱단에 끌려가 실종됐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 브라질 복음주의
    남미에서 가톨릭→복음주의 개종 증가 추세
    남미에서 가톨릭을 떠나 복음주의 개신교로 개종하는 교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종교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퓨리서치포럼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그린스트리트감리교회
    美 감리교 목회자, 동성결혼 주례 거부로 '피소 위기'
    미국 연합감리교(UMC) 목회자가 교회에서의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했다가 소송당할 처지가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살렘에서 그린스트리트처치를 담임하고 있는 켈리 카펜터 목사는 당초 동성커플인 케네스 바너와 스콧 채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었다...
  • 바하마서 소형 비행기 추락…9명 사망
    카리브해의 바하마 제도 중 북부 그랜드 바하마 섬에 착륙하려던 소형 비행기가 9일(현지시간)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바하마 정부가 10일 말했다. 바하마 수도 나소에서 이륙했던 비행기는 일요일인 9일 밤 프리포트에 내리려다 추락했다. ..
  • 빌리 그래함
    96세 맞은 빌리 그래함, "나는 천국에 갈 것"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7일(현지시간) 96회 생일을 큰 축하 속에 맞이했다. 지난해 생일을 800여 명의 미국과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초대해 기념했던 것과 달리, 올해 그래함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에 있는 자택에서 소수의 가족과 지인과 함께 생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에 도착한 케네스 배
    마침내 미국 도착한 케네스 배
    케네스 배(46·한국명 배준호)가 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석방된 뒤 미국 워싱턴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 씨의 동서 앤드류 정(사진 가장 왼쪽부터)과 어머니 배명희, 여동생 테리 정이 동석했다. ..
  • '北 억류미국인 전격석방'은 美국가정보국장협상... NYT
    북한이 케네스 배와 매튜 밀러 등 두 명의 억류 미국인을 전격 석방한 것은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의 비밀협상에 따른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속보로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인터넷판 속보로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 등 두 명의 미국인이 석방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동행한 가운데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보도..
  • 억류 미국인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귀국길에
    오바마 행정부가 정치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던 북한 억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가 풀려났다. 북한이 억류해왔던 미국인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를 모두 석방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이들 2명이 현재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북한의 석방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들이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안보국(..
  • 조지 부시
    부시 전 美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 읽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앞서 2일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건립 프로젝트(Museum of the Bible)를 알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 바티칸 시노드
    릭 워렌·러셀 무어, 바티칸 '결혼과 가정' 논의 참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 목사와 러셀 무어(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해 바티칸이 오는 11월 중순 개최하는 결혼과 가정, 생명과 관련된 종교 간 논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성경
    '국제 성경의 날' 오는 24일 최초로 개최
    세계적인 성경사역 단체들이 오는 24일을 '국제 성경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Bible)'로 기념한다는 계획을 전하고, 많은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개인과 교회, 단체마다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성경을 읽거나 낭독하는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경의 날'에 참여할 수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 공화당 다수당 등극
    美중간선거 공화당 승리..여소야대 정국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참패했다. 4일 치러진 미 중간선거 개표 결과는 공화당이 상·하원과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압승을 거두고 민주당은 참패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공화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관심의 초점이었던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던 의석 7개를 탈취하고 이번 선거에 나선 현역 상원의원이 모두 승리를 지켜냄으로써 최소 52석의 상원 의석 수를 확보했다...
  • 존엄사
    美 교계, 존엄사 택한 여성에 안타까움 표시
    미국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를 선고받고 자신이 예고한 날짜에 목숨을 끊은 브리타니 메이나드(29)의 존엄사를 두고 교계가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스스로 생명을 버리는 일을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 오늘 美 중간선거..오바마 총력 유세
    오늘 미국 중간선거..여소야대 유력
    미국 연방 하원의원 전원과 상원의원 일부를 선출하는 중간선거가 현지시간으로 4일 실시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댱인 공화당의 우세가 점쳐져 이번 선거를 계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레임덕이 앞당겨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중간선거는 상원의원(임기 6년) 100명 중 3분의 1과 보궐선거 대상을 포함한 36명, 하원의원(임기 2년) 4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임기 대부분 4년) ..
  • 둔치
    살기 좋은 나라 한국 25위…아시아 5번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25번째로 살기 좋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온라인 매체 드러지리포트는 3일(현지시간) 레가툼 연구소가 발표한 '2014 세계 번영 지수'자료를 인용해 한국은 세계 142개 나라를 가운데 25번째로 살기좋은 나라에 올렸다. 영국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인 이 연구소는 2008년부터 경제, 기업가 정신, 국가 경영·통치 능력, 교육, 개인 자유,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