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58회 연속 '미국이 존경하는 인물' 선정
    빌리 그래함 목사가 2014년 미국인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Most Admired Man)'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래함 목사는 58번째 이 리스트에서 10위권 안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미국에서 매년 말 이뤄지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설문조사는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실시되며 올해는 805명이 갤럽이 실시한 이 설문에 응했다...
  • "소니 해킹 북한이 아니라 내부 소행" NY포스트
    미국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소니 해킹사건을 내부 소행이라는 확고한 증거가 있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30일 인터넷 속보 톱으로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은 북한의 사이버 테러가 아니라 전 직원들이 연루된 것이라고 사이버보안업체로 잘 알려진 노스 코프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노스 코프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공격을 주도한 배후에 소니의 컴퓨터 전문..
  • 미, "소말리아 알샤바브 지도자 사살 위해 공습"
    미군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알샤바브 지도자를 사살하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공습을 실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밝혔다. 미 국방부는 그러나 알샤바브 지도자가 누구인지, 작전이 성공했는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리는 이번 공습이 지난 9월1일 소말리아 공습 때 알샤바브의 지도자 아흐메드 압디 고다네가 사망한 이후 이 조직..
  • "한국 해외선교사 인도네시아 파송 늘어"... WSJ보도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에 탑승한 한국인 선교사 가족의 사연과 함께 한국 기독교의 활발한 해외선교 활동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 9개월된 딸과 함께 실종된 박성범씨와 이경화씨 부부는 기독교 선교사로 인도네시아 말랑으로 파송됐으며 지난 9월부터 한국어와 컴퓨터기술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박성범씨와 이경화씨는 각각 여수 제일교회와 서울의..
  • 에어아시아
    실종 '에어아시아' 여객기 대체 어떤 일이....?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운 에어 아시아 QZ8501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다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 지 하루가 지났다.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P통신은 이번 사건에 연관된 제기되는 의문과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에 대해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했다. ..
  • 조엘 오스틴
    조엘 오스틴 "유명 목회자 되리라고 생각도 못해"
    조엘 오스틴 목사가 지금과 같이 영향력 있는 목회자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스틴 목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4만3천여 교인들이 출석하는 레이크우드처치를 목회하고 있으며,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TV 복음설교자이자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런 그는 자신이 이 같이 유명한 목회자가 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
  • 유버전 바이블앱
    2014년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로마서 12장 2절'
    올 한해 동안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로마서 12장 2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성경 어플리케이션인 유버전(YouVersion) 바이블앱은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기 목..
  • 지미 카터
    카터 전 美대통령, 국가보안법에 이의 서한 ... 이석기 구명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측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해 적용된 국가보안법은 제정당시 반인권적 상황이었다며 대법원에 이 의원 구명을 위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이 설립한 인권단체인 카터센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유죄 판결에 대한 카터센터 성명서'를 내고, 우편을 통해 우리 대법원에 발송했다. 카터센터는 성명서에서 "..
  • 뉴욕경찰
    뉴욕경찰, 장례식서 뉴욕시장에 등돌려 항의
    뉴욕 경찰이 동료 장례식장에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게 항의의 제스처로 또다시 등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27일 퀸스의 크라이스트 태버너클 처치에서 열린 라파엘 라모스(40) 경관의 장례식에서 드블라지오 시장이 조사할 때 식장 바깥에 있던 수백 명의 경찰이 등을 돌려 무언의 항의를 했다...
  • 김정은 영화
    더 인터뷰, 김정은 조롱 넘어 한국인 비하 '후폭풍'
    우여곡절 끝에 개봉된 영화 '더 인터뷰'를 놓고 후폭풍이 불고 있다. "김정은 조롱을 넘어 전체 한민족을 비하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비판 탓이다. 지난 25일 미국 전역의 독립영화관 300곳에서 개봉한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개고기 풍자와 일본해 강조 등 전체 한국인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표현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있다...
  • 인터뷰
    '인터뷰', 개봉 첫날 흥행 수입 '100만달러'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25일 미 전역의 331개 독립 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 '인터뷰'가 개봉 첫날 100만 달러(약 11억원)가 넘는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에 대한 암살 기도를 다룬 '인터뷰'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영화를 제작한 소니 픽처스가 상영을 포기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상영관 평균 3142달러(약 345만..
  • 인터뷰
    영화 '인터뷰' 미국 320개 영화관서 일제히 개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 암살을 다룬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배포된 데 이어 미국 전역 320개 영화관에서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개봉됐다.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으로 대형 극장 체인이 상영 계획을 취소하면서 이목을 끈 영화 '인터뷰'는 독립 소형영화관들이 개봉하자 호기심을 가진 관객들과 표현 및 선택의 자유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상영 첫날 대부분 표가 매진됐다. ..
  • 인터뷰
    소니 픽처스, 유튜브·구글플레이에 '인터뷰' 서비스
    소니 픽처스는 24일 구글플레이,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등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를 서비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미국 동부표준시 24일 오후 1시부터 주문형 영상(VOD)으로 제공되며 비용은 5.99달러다. 하루 전 소니 픽처스는 테러 위협으로 영화관 개봉을 취소했던 '인터뷰'를 25일부터 약 300곳의 영화관에서 상영하..
  • 악마 숭배자들
    성탄절 앞둔 미국서 '악마의 탄생' 장식물 논란
    미국에서 악마 숭배 단체가 성탄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건물 앞에 '예수님의 탄생'이 아닌 '악마의 탄생'을 표현한 장식물을 설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23일(현지시간) 유명 악마 숭배 조직인 '새터닉 템플(Satabic Temple)'이 최근 미시건 주 의회 건물 앞에 악마를 상징하는 뱀이 탄생하는 모습을 묘사한 장식물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항의에 부딪혔다고 보..
  • 8월15일 저녁7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태권도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美 경제 3분기 5% 성장…10년 만에 최대치
    미국의 지난 7~9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여 년 만에 최대치인 5%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23일 3분기 경제성장률은 소비자 지출과 기업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이전 추정치 3.9%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2분기에는 4.6% 성장률로 10여 년 만에 분기 연속으로 최대 성장치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합인 GDP 성장률을 3개월에..
  • 인터뷰
    美 일부 영화관 25일부터 '인터뷰' 개봉
    미국 내 일부 영화관들은 23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를 2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는 영화 제작 배급사인 소니픽처스가 25일부터 '더 인터뷰' 상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플라자 영화관도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소니픽처스는 해커들의 상영 영화관 테러 위협으로 개봉을 취소한다고 밝혔었다..
  • 숨진 경찰 애도하는 미국 시민들
    [포토뉴스] 美 경찰 애도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22일(현지시간) 동료, 지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뉴욕주 브루클린의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지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관 2명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1일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지역에서는 흑인 남성 이스마일 브린슬리(28)가 순찰차를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96세 고령에도 복음 전파에 '집중'
    올해 96세를 맞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여전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망을 갖고 있다고 그의 딸인 앤 그래함 롯츠 목사가 전했다. 롯츠 목사는 최근 미국 프리미어 크리스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이제 96세다. 그렇지만 아직 복음과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