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기존의 제재 행정명령을 1년 연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북한이 추구하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의 안보, 외교, 경제에 특별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예배할 때 의도치 않은 5가지 결과
펜데믹으로 의도치 않게 온라인이나 TV 등 매체를 통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에 대해 남침례교 캔자스-네브래스카 지역 예배, 리더십 및 행정 분야 책임자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매너 목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가정에서 예배할 때 의도치 않은 5가지 결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美 남침례교 역사상 최초 흑인 실행위원회 의장 선출
캘리포니아 엘 카혼에 소재한 메리디안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롤랜드 슬레이드(Rolland Slade) 목사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첫번째로 미국 남침례교(SBC) 총회 실행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 프레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美 목회자 75% 이상 “인종차별 항의 평화시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목회자 75% 이상이 미국의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4백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4.9%의 오차범위를 가진다... 
北의 도발은 韓 아닌 美에 대한 불만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우회적인 불만 표출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빈 손 복귀'에 대한 누적된 분노 표출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美 복음주의 신학자들 “인종차별은 성경과 반대” 성명
수십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인종차별주의는 복음주의와 반대된다고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또 이들은 복음주의 역사 전체에 존재했던 인종차별주의의 현실을 인정하는 내용을 이 성명에 포함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트럼프, 초크홀드(목조르기) 금지 경찰개혁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초크홀드(목조르기)를 금지하는 경찰 개혁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이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北, 비생산적 행동 자제해야”
매체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북한이 추가적인 비생산적 행동들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미국은 남북관계에 관한 한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美 복음주의자 10명 중 4명 “트럼프는 종교적”
복음주의자 가운데 4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라고 대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 위치한 성요한 성공회 교회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지난 6일과 7일 사이, 폴리티코와 모닝컨설턴트는 1천99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대통령의 영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조사했다... 
美 복음주의 교회 다수 “코로나19에도 헌금 액수 증가”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최고조에 달한 지난 4월에도 헌금 액수가 증거하거나 유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ECFA)가 최근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美 남침례교 총회장 “노예주 이름 딴 의사봉 교체” 교단에 촉구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와 흑인 인권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는 가운데, 미 남침례교단(SBC)이 과거 노예를 소유했던 교단 지도자의 이름을 딴 의사봉을 총회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 성공 잇는 기독교영화 5편 개봉 앞둬
최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의 성공은 할리우드에서 기독교 영화의 붐을 이끌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등이 폐쇄됐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제공되고 있다. 극장 폐쇄 전 약 9백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I Still Believe)’는 아마존 프라.. 
주일 백악관에서 ‘기도 행진’한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들
주일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기도 행진을 진행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ACP)와 워싱턴DC 앨프레드스트리트침례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이 참여했다... 
美국무부 "北 최근 행동·담화에 실망"
VOA는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가 “미국은 항상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 왔으며, 북한의 최근 행동과 담화들에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먼나라 분쟁 해결 미군 책무 아냐”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소재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그는 "우리는 미군의 임무가 외국을 재건하는 게 아니라 외국의 적으로부터 우리나라를 강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는 보편적인 원칙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사추세츠 교회들 “10명 제한 너무 적다”, 현장예배 진행
현재 미국 내 각 지역들의 경제재개로 인해 교회들이 제한적으로 현장예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예배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는 지역들이 있어, 현장예배를 드리려는 교회들간의 충돌이 생기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교회들은 서머빌시의 종교 집회 제한 명령에 반대하면서 ‘10인 이상'이 참석하는 현장 예배를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현지 기독교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흑인 지도자들과 경찰 개혁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보수적인 흑인 지도자들과 만나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가졌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10일 열린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에 경찰개혁을 지지하고 흑인 공동체 혜택을 위한 정책을 공유해달라고 촉구했다... 
北리선권 "美집권자에 치적 선전감 주지 않을 것"
리선권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인 12일 회담의 의의를 평가 절하하며 미국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북미 대화에 다시 응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재개하는 교회에서 발견된 5가지 초기 징후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Church Answers’에 ‘재개한 교회가 발견된 5가지 초기 징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크리스천 배우 덴젤 워싱턴 선행 알려져 ‘화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헐리웃 배우 덴젤 워싱턴이 위험에 빠진 노숙자를 돕는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덴젤 워싱턴이 로스엔젤레스 웨스트 헐리우드 근방에서 차를 몰고 가다 교통 체증으로 인해 사고를 당할 위험에 빠진 한 노숙자를 발견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