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사도행전 23:17-30 '하나님의 군대'
    유대인들의 계획을 알게 된 천부장은 바울 사도를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울 사도를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기 위해 밤에 두 백부장과 보병 이백 명, 기병 칠십 명 그리고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병력을 준비한 것입니다...
  • 조현삼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목회서신] 여기는 슈퍼 태풍이 쓸고 지나간 타클로반입니다
    여기는 슈퍼 태풍 하이옌이 쓸고 지나간 레이테 주의 주도 타클로반입니다. 한국에서 타클로반의 90%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를 보고 들어왔는데, 현장 에서의 느낌은 이 보다 더 처참합니다. 타클로반 어디를 가도 온전한 집이나 건물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콘크리트나 철근 구조물들도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치 지진 피해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시내 전체..
  • ncck 제62회 총회
    NCCK 박종덕 신임회장, "한국교회 일치 위해 끝까지 인내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한국교회를 향한 NCCK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웠다.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폐회예배 설교를..
  • 이석기 4차 공판…RO증거사진 놓고 공방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4차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이른바 지하혁명조직 'RO' 증거사진의 위변조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18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단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인 이모씨를 상대로 RO사진의 위변조 가능성을 집중 추궁했다...
  • 심각한 새누리당
    與'국정원 개혁특위' 수용…野 "특검도 수용해야"
    새누리당은 18일 민주당이 요구한 국가정보원 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설치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 다만 국기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 요구는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전제로 국정원 개혁 특위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며 "특위의 형식과 내용을 포함한 전반적 내용은 원내대표가 전권..
  •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대회
    "개혁주의신학 갱신·부흥위한 공동 연구·운동 전개하자"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이 목회사역과 사회변혁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시키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합신·고신 3대 교단이 뭉친 '한국개혁주의연대'(한개연)의 창립대회가 18일 오후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열렸다. 예장합신 웨신신대원 박형용 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같은 교단 이주형 총회장과 합신신대원 교수 이승구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예장합동 ..
  • '시정연설 여파' 국회 국토위·정무위 연기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 직후 정국이 얼어붙으면서 예정된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이 잇따라 취소됐다. 18일 오후 개최 예정이던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안심사소위가 시정연설 이후 야당 내에서 실망스럽다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취소됐다. 이날 국토교통위에서는 서울 삼성동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에 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었다. ..
  • ncck 제62회 총회
    내년 90주년 맞는 NCCK 제62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가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하나되는 교회, 하나되는 세계-교회, 공공성, 희망'(마태복음 5:14)을 주제로 진행됐다...
  • 서울에 첫 눈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평년보다 3일 늦어
    서울에 첫 눈이 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핸드폰으로 첫눈을 담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3.11.18...
  • 未신고 의료기관 간호사 8206명에 효력정지 절차진행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 근무하면서 면허 신고를 하지 않은 간호사 8206명에 대해 면허 효력정지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사전 통지를 받은 미신고 간호사는 동봉된 의견제출서에 보수교육 이수 기간을 고려한 면허신고 예정일을 기재해 복지부로 송부하면, 신고를 전제로 해당일까지 처분이 유예된다. ..
  • 시정연설에 여야 엇갈려 "해법제시" vs "불통연설"
    여야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포괄적인 국정 해법을 제시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유일호 대변인은 "국정방향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잘 짚었다"며 "여야간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전향적인 자세 속에서 많은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전문
    -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강창희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지 9개월 만에 민의의 전당인 이 곳에서 시정연설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곳은 제가 15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야당의 입장에서, 때로는 여당의 위치에서 고뇌하고 노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