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에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리고 북한선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8일 서울숲교회에서 북한선교세미나가 열렸다.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가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북한사역 전문가인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소장 임헌만 백석대 교수와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대표 김성태 총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심리치유 북한선교', '김정은 이후의 북한상황과 선교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12월 30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68년 한국기독교청년총연맹 발족 ■ 1927년 예수교 종교교육 심리학 발행. 기독교문헌으로 저자는 클라크이며 편역자는 고려위, 발행처는 조선예수교 서회다... 
서울학생인권조례서 '동성애' 관련 조항 삭제
앞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성(性)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성적 소수자' 등 문구를 넣어 무리를 일으켰던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서울시교육청이 30일 입법예고 했다. 교육청은 '임신 조장' 또는 '동성애 옹오'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 필리핀 이재민 돕기 공동 캠페인...70억여원 모금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재해구호연합·상임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박종덕 사령관·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기독 NGO 굿피플이 교계 일간지 지면을 통해 진행한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공동 캠페인이 25일 종료된 가운데, 이를 통해 걷혀진 성금이 70억여원 어치의 현금 및 물품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학생 복장-두발제한은 학교장 재량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의 장이 학칙으로 학생의 복장, 두발을 제한하고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조항은 삭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우선 학생의 두발을.. 
[매일말씀묵상] 거침돌이 되지 않는 예배를 고민하다...
이제 11~14장에서는 예배의 문제를 다루는데 그것은 예배시 여자의 복장문제(11:2-16), 성만찬 문제(11:17-34), 그리고 성령의 은사에 대한 것들이다(12-14장).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자신을 기억하고 그가 전해준 가르침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 그들을 칭찬한다(2절). 그리고 이어서 공예배에 있어서 남녀관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기도와 예언을 하.. 마늘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식약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마늘'을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시형 기능성원료로 '마늘' 인정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히알루론산, 홍경천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 추가 ▲고시형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키토산/키토올리고당'의 기능성 내용 추가 등이다... 
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계속"
여야와 철도노조가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철도노조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무성 강석호, 민주당 박기춘 이윤석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9시부터 철도노조 지도부와 만나 협상을 벌여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30일 0시께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국회 국토교통위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대검 "철도파업 철회 무관 불법행위 책임 묻겠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30일 파업 철회 방침을 정한 가운데 검찰은 이와 상관없이 노조 지도부 등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오세인 검사장)는 이날 "철도노조 파업 철회와 관계없이 지금까지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노조 지도부 등 파업 주동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은 원칙대로 집행할 것"..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 시대
성 에티엔느 성당을 포함한 중세시대 팀파눔(Tympanum·정문 위쪽의 반원형 부분)은 100% 심판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교회 안은 '천국', 교회 밖은 '지옥'이라는 인식이 담긴 표현이었다. 중세는 '영'은 선한 것, '육'은 악한 것이라는 이원론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그래서 지상에서 교회(수도원)의 과업은 최후의 심판일인 승리의 그날까지 암흑의 세계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11월 은행 예금금리 2.62%로 사상 최저
은행의 예금 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대출금리는 한 달만에 다시 올랐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2.62%였다. 전월보다 0.01% 하락한 것으로, 금리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종전의 최저치는 지난 .. 
내년부터 치과에도 전문 진료과목 표시 가능해진다
내년 1월부터 치과 병·의원에도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교정과 등의 전문 진료 과목 표시가 가능해진다. 그동안은 치과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및 수련치과병원에서만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과 전문의 자격시험은 2008년 도입, 올해까지 1571명이 배출됐다. 하지만 이번 의료법 부칙 시행으로 진통도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