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한국 선수단 선전기원예배
    "선수들 흘린 땀 방울, 소치서 큰 결실 맺을 것"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5일 오후 7시 서울 평창동 서울지구촌교회(담임 김진옥 목사)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전기원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각계 인사들과 성도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과 기독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참석자들의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기도는 예배당 가득 울려 퍼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깨어나서 주님의 모습 뵈올 때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자기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마음을 항상 즐겁게 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늘 찬송하는 삶을 ..
  • 소치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 '동성애' 논란 ··· 차기 평창에서 재현될까
    개막을 코앞에 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동성애' 문제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6월 동성애를 선동하는 언행을 금지하는 법이라 할 수 있는 반동성애법(anti-gay law)을 제정했다. 법률에 따라 아이들에게 비전통적 성관념이나 왜곡된 성관념을 형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정보를 유포시키거나 관심을 촉발시키는 정보를 주입하는 등의 활동을 한 개인과 단체 등은 최소 4천 루..
  • 美 목회자 동성결혼 주례 '거부권 인정' 법안 '부결'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목회자를 동성결혼식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법안이 부결됐다. SB66으로 알려진 이 법안은 목회자가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길 강요당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었으나 이 법안을 심사한 해당 위원회에서는 4-3으로 이를 부결 처리했다...
  • EU
    "유럽의회 '동성애 혐오 반대 보고서'는 역차별"
    4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동성애 혐오 반대 보고서'가 성소수자들을 위한 평등만을 강조한다는 주장이 현지 인권 전문가들에 의해서 제기됐다.이 보고서는 오스트리아 녹색당 소속 울리케 루너섹 의원에 의해 발의되어 '루너섹 보고서(Lunacek Report)'라 불린다. 동성애자를 포함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LGBT)에 대한 차별과 이들에 대한 혐오감 표시를 금지하기 위한 ..
  • 킹 목사 연설, 미 중고품 릴 테이프서 발견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을 담은 희귀본 릴테이프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립대학은 60분 분량의 오는 6월까지 이 테이프를 대학 웹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예장 개혁총회, 산하 6개 신학교 졸업식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의 산하 6개 교육기관에서 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4일 예장 개혁(총회장 유안근 목사) 산하 총회목회대학원(원장 이승렬 박사)·개혁신학연구원(학장 유안근 박사)·서경신학신대원(학장 황상모 박사)·대구총회신학신대원(학장 조요셉 박사)·대전신학신대원(학장 김에스더 박사)·부산개혁신학연구원(학장 최수권 박사)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졸업식을 진행했다...
  • 인기협, 오픈프레스와 업무협약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오픈프레스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미디어시장 발전과 언론환경 개선을 위해 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와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철관 회장과 김도영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오픈프레스 사무실에서 '포괄적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주요 대형 언론사에 편중된 홍보채널을 확대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로개척을 도와주고 왜곡된 언론환경을 개선하는데 협력하기로 ..
  • 굶주린 북한의 어린이
    오픈도어, 한국교회 대북선교정책에 '성숙함' 요청
    "남북관계 개선이 획기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한 한국교회의 공식적 대북교류 및 지원은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실천행위는 현존의 선교로서 계속돼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행위 속에 곧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한국오픈도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