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진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선택진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환자 부담 36% 수준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킨 3대 비급여인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등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거나 전면 전환된다. 10명 중 8명에 이르는 이른바 '선택진료(특진)' 의사 수가 2017년까지 3분의 1로 줄고, 환자의 관련 진료비 부담도 현재의 36% 수준까지 가벼워진다. 또 병원에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되는 일반병실은 현행 6인실에서 4인실로 확대된다...
  • 극동방송
    극동방송 방송선교역사관, 풍성한 콘텐츠로 발길 이어져
    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의 방송선교역사관(M 스튜디오)이 개관 한 달 만에 방문자 천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일(목), 극동방송 신사옥 1층에 개관한 방송선교역사관은 국내 최초로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자료사진)세계선교대회
    선교 현장 찾아가는 권역별 전략회의 RCOWE
    2014년 세계선교대회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처음 시도하는 '선교 현장을 찾아가는 전략회의'인 권역별선교전략회의(RCOWE, Regional Consultation Of World Evangelization)가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3월 러시아, 5월 중국 4개 변방 지역에서 전략회의가 열린 것을 비롯, 올해 1월 태국, 2월 ..
  • 한국인 건강에 자신없지만 건강한 편
    보이는 것 중시하는 한국인 스스로 실제보다 과소평가
    한국인들은 건강과 외모 등 외부로 드러난 자신의 모습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데 반에 현실은 이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트레스나 자살률등의 정신건강 관련지표에서는 주관적인 지표와 객관적 지표모두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LG경제연구원 윤수영 연구위원은 11일 '한국인의 건강 인식' 보고서에서 한국인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에 대해 매우 ..
  • 김연아 경쟁자로 떠오른  리프니츠카야 트위터 관심 급증
    김연아 경쟁자로 떠오른 리프니츠카야 트위터 관심 급증
    소치 동계올림픽의 불꽃 튀는 경기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 트윗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단체에서 호성적으로 김연아 선수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의 관심이 뜨겁다.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개막일인 7일부터 리프니츠카야를 언급한 누적 트윗량은 2만1천903건으로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피겨 선수 가운데 가장 많았다...
  • 곡면 UHDTV
    차세대 UHDTV 대중화 시대 열린다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차세대 초고화질 UHDTV의 가격 하락폭이 커지면서 대중화 가능성이 높아졌다.최근까지는 삼성과 LG, 소니 등 주요 TV 제조업체들이 UHDTV에 대한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가격이 매우 높게 책정됐었다. 특히 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대중들이 구입을 염두해 두기는 매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 한교연 제3회기 임원 명단 발표
    11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제3회기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명예회장은 방지일 목사(통합), 김장환 목사(기침), 김홍도 목사(기감), 김종훈 목사(기감), 최성규 목사(기하성)이며, 증경회장은 김요셉 목사(대신), 박위근 목사(통합)이다...
  • 오늘의 날씨 140212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수요일인 12일 중국 북동 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가 되겠다...
  • 눈시울이 뜨거운 이상화
    '빙속 여제' 이상화, 4년 후 평창에서도 볼 수 있을까?
    '빙속 여제'의 쾌속 질주를 안방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을까.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잇따라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25·서울시청)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 직후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이상화.
    나흘 만에 터진 이상화의 金…답답했던 한국 분위기 '반전'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첫 금메달이 얼어붙었던 한국의 메달레이스에 제대로 힘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