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 계열사 아이콘트롤스·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산업개발이 1일부로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정현 아이콘트롤스 CTO(최고기술경영자) 부사장을, 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존 안정적인 조직운영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조치하는 게 회사측 설명했다...
  • 전지현
    2014년 광고, SKT '잘생겼다' 기억...모델은 전지현
    2014년 소비자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은 광고는 SKT '잘생겼다'였고,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배우 전지현 씨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접촉한 매체는 지상파TV였다.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14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잘생겼다' 광고는 15.5%의 지지를 받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1위에 올랐다...
  • 컨테이너
    11월 수출 470억 달러...연간 무역 1조달러 돌파
    연간 무역규모가 1조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2011년 이후 4년 연속 1조달러를 돌파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69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보다 1.9% 감소했다. 수입은 4.0% 감소한 413억8,400만 달러에 달했다...
  • 하영구 은행聯 회장 "은행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
    하영구 신임 은행연합회 회장이 은행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영구 회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은행이 적정수준의 수익을 창출해야만 장기적으로 건전성을 확보하고 중소기업과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등 사회적 책무 수행과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삼성전자
    삼성, 실적악화로 3명 승진...'변화'보다 '안정' 선택
    지난해 8명의 신임 사장을 배출했던 삼성은 올해 경영실적 부진을 이유로 3명만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임 사장단의 평균나이는 지난해보다 더 젊어졌다. 예년보다 최소 수준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 오늘 에이즈의 날..국내 8662명 감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1988년 세계보건장관회의(148개국 참가)가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WHO가 제정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누적 감염인 수는 총 866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성은 7..
  • 11.30 교황-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포옹
    가톨릭-정교회, '종교화합·폭력종식' 공동선언
    가톨릭과 정교회 총 대주교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정교간 화합과 폭력 종식을 호소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르톨로뮤 1세 콘스탄티노플 정교회 총대주교는 30일 (현지시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교황의 터키방문 일정 중에 이뤄진 것이다...
  •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종자연
    "종교, 소외 이웃 보살피고 사회통합 이뤄야"
    불교와 관계 있어 기독교를 공격한다고 개신교 측에서 비판을 받아왔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정부의 종교문화재 예산지원 어디까지 해야 하나"를 주제로 '2014 종자연 연구용역 결과발표 및 학술토론회'를 29일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 우칭위안 선생 서거
    '현대바둑' 창시자 우칭위안(吳淸源) 선생 서거
    현대 바둑의 창시자 우칭위안(吳淸源) 선생이 11월 30일 오전 1시 11분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오다와라(小田原)시의 병원에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100세. 한국기원에 따르면 고인은 현대 바둑의 창시자로 '바둑 기성(棋聖)'으로 추앙받은 인물이다...
  • 건사연
    [건사연 칼럼] 거짓인권이 불러 온 파행, 서울시민 인권헌장의 '허와 실'
    서울시가 마침내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폐기하기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은 11월 30일 서울시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인권헌장 문안 확정이 합의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각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표결처리는 합의실패로 판단되므로 시민인권헌장 추진을 중단하고 이를 사실상 폐기하겠다고 시의 입장을 천명하였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최후의 유혹!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유다는 예수를 대제사장에게 넘겨주고, 대제사장은 빌라도에게 넘겨준다.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인 것을 확신했으나 무리들에게 순응하여 십자가 죽음에 넘겨준다. 군병들은 예수를 넘겨받아 십자가를 지게 하고 골고다 형장으로 올라간다. 당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기가 매달려 죽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십자가형을 받은 죄수는 십자가의 가로 나무를 지고 형장에 오른다. 가로 나무의 무게는 대략 125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