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구
    우리銀, 차기 행장에 이광구 내정...'서금회 논란'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5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면접을 갖고 이광구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이에따라 오는 9일 이사회에서 이광구 부행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계획이다...
  • 날씨
    주말에도 강추위...전남북, 제주도산간에 대설특보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에도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구름많고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제주도는 구름많고 눈 또는 비(산간은 눈)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제주도산간지역에 대설경보, 전남 장흥군, 강진군, 무안군, 함평군, 목포시, 전북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정읍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5일 오후 6시..
  • 12.05 청와대. 신임 인사혁신처장과 같이 있는 박 대통령
    朴대통령 '못한다 48%'…'잘 한다 42%'
    이른바 '비선실세 정윤회 보고서' 의혹 파문이 연말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늘어난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지지율)은 42%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
  • 여야 12월 임시국회, 특별감사관제 합의
    여야는 5일 여야 원내수석 회동을 가진 가운데 12월 임시국회를 여는 내용의 향후 국회 일정을 합의했다. 그동안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필요성을 공감했지만 소집 시기에 있어 이견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오는 9일 정기국회가 끝나면 1주일 정도 휴식기간을 가진 뒤 15일 이후에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입장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0일부터 곧바로 임시국회를 이어가자고 주장해왔다...
  • 올해를 끝으로 306보충대 역사속으로
    경기도 지역 신병교육대 직접 입영이 내년 추진되면서 이 지역 신병들을 담당한 306보충대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육군은 5일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부대 통·폐합의 일환으로 의정부 306 보충대대가 31일 해체된다"고 밝혔다. 306보충대 해체에 따라 경기지역으로 입영하는 장정들은 보충대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영하게 된다...
  • 청와대
    靑 "문체부 국·과장 교체, 유 前장관이 조치한 것"
    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교체를 직접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진룡 당시 문체부 장관이 적임자로 (해당 인사들에 대해)인사조치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직접 해당 인사조치를 지시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유 전 장관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이 같이 입장을 ..
  • 포항~삼척 철도
    삼척~영덕 동해안 철도기공
    강원도 삼척과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잇는 철도 건설이 5일 시작됐다. 총 사업비 2조4천억원에 길이 122.2km의 철로 가설을 목표로 한다. 1단계인 포항~영덕 구간 44.1km(현재 공정율은 83%)는 2009년 착공해 2016년 12월 개통하고, 2단계인 영덕~삼척 구간은 2018년 12월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철도는 단선 일반철도로 건설되며 부산·울산·포항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
  • 밥상물가 비상
    주부 체감 장바구니 물가 14.4%↑
    소비자 물가상승률아 1%대에 진입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5일 전국의 3334가구와 성인 5194명, 청소년 941명 등 6135명을 대상으로 '식품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주부들의 체감 장바구니 물가수준은 지난해보다 두자릿대 이상 상승했다. 1년 식품 물가수준을 '100'으로 할 때 올해는 114.4로 14.4포인트 올랐다. ..
  • 檢, 홍경식 前민정수석 소환 여부 관심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문건의 진위와 유출과정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시 보고라인에 있었던 홍경식(63·사법연수원 8기) 전 민정수석의 소환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5일 "지금 단계에서는 (홍 전 수석 소환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박 경정과 조 전 비서관 등에 이어 홍전 수석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따라서 이들의 조사가 끝나면..
  • 靑, 유진룡 폭로에 "인사는 장관의 책임"
    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교체를 직접 지시한 것이 맞다고 주장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인사는 장관의 책임 하에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 전 장관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실은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
  • 내과 전공의 지원율 '' 미달''…최고 인기는 '성형외과'
    전공의 모집 사상 처음으로 내과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병원협회가 공개한 '2015년 전공의 모집현황 자료'를 보면 내과는 588명 정원에 542명이 지원해 92.2%의 지원율을 보였다. 내과 전공의 지원율은 10년전에는 150%여으나 올해 109%까지 떨어지는 등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 ..
  • 유니세프 유니히어로
    유니세프의 참여형 나눔 캠페인 '유니히어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가 연말 연시를 맞아 국민 참여 나눔 캠페인 '유니히어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의 '윤아'와 샤이니의 '민호'를 유니히어로 캠페인의 공동 홍보사절로 위촉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 세계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실태와 유니세프의 활동을 알리고,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 캠페인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