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연회비 2천원짜리 신용카드 나온다
    연회비 5천원 미만인 신용카드가 줄줄이 나온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BC카드, 하나카드 등 3곳이 연회비 5천원 미만의 모바일 단독카드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이미 모바일 단독카드 '모비원(mobi 1)'을 21일 내놓고 연회비를 3천원으로 내렸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카드 발급비용이 빠진 게 연회비를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
  • 새이레평화기도
    평화한국, 통일한국 불씨 위해 기도책자 내놓는다
    한반도 복음 통일과 세계 평화구현의 불씨를 꿈꾸는 '새이레평화기도' 책자가 출간됐다. 평화한국이 내놓은 새이레평화기도 책자는 민족사적으로볼 때 광복70주년이자, 분단 70년, 6·15 남북공동선언 15주년, 세계사적으로는 2차대전 종전 70주년이자, 독일통일 25주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선교사적으로는 한국선교 130주년이 되는 해인 올해 교회사적으로 복음통일의 원년을 바라며 만들어졌다...
  • 종자연 "黃총리, 분열과 대립 초래할 것"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22일 "박근혜 정부는 종교편향에 의한 대립과 분열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어느 한쪽에 경도되어 다른 말에는 귀를 막는 편향된 국무총리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대통합을 실현할 국무총리를 지명하여야 한다"며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 이요나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 연방준비제도옐렌
    옐런, "기준금리 인상 올해 안에 시작"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안 어느 시점"부터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전망했다. 미국 연준의 옐런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올해 안 어느 시점에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높이기 위한 초기 조치에 나서고 통화정책의 정상화 절차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옐런 의장은 "고용과 ..
  • 징용
    한·일 일제 징용시설 세계유산등재 협의 '평행선'
    한국과 일본 정부가 22일 일본 나가사키현 하시마(군함도) 등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시설 세계유산 등재 문제를 놓고 협의를 했지만 견해 차만 확인했다. 최종문 외교부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新美潤)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 등 양국 관료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협의를 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협의 내용과 관련, "일본 측은 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고 한국 측은..
  • 개를 쓰다듬으며 미소 짓는 故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서거 6주기…오늘 봉하마을서 추도식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추도식은 '시민의 힘!'을 주제로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정치인들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당시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
  • 정동화
    '포스코 비자금' 정동화 前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동화(64) 전(前)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정 전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조 부장판사는 "포스코건설에 대한 횡령과 입찰방해 부분에 ..
  • 佛, 안 팔린 식품 쓰레기로 못 버리도록 법제화
    프랑스 하원이 대형 슈퍼마켓에게 팔리지 않은 식품을 그냥 버리는 대신 자선 단체나 농장에 기부하도록 의무화하는 법 조항을 통과시켰다. 21일 밤 통과된 이 조항은 환경 법안의 일부로 법안 전체가 내주 하원에서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판매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을 자선기관이나 동물 사료 및 퇴비용으로 농장에 기부할 것을 강제하고 있다...
  • 진드기
    '야생진드기' SFTS 환자 발생…상태 위독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충남에서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여성 A씨(73)는 지난 9일 발열 등 SFTS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났으며 사흘 뒤인 12일 대전에 있는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혈소판 감소는 회복되고 있으나 의식혼탁이 있는 위중한 상태다. S..
  • 15.5.22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교회법세미나
    "성적 자기결정권, 성도덕 문란·가정파괴 증대 우려"
    보수 개신교계가 차별금지법과 간통죄 위헌 판결, 동성애 퀴어 축제 등 비도덕적인 성문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내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도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
  • 15.5.22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홀리라이프 기자회견
    홀리라이프 "동성애 퀴어축제와 물리적 충돌 자제해야"
    탈동성애인권기독운동단체인 22일 '홀리라이프'(사무총장 김규호 목사)는 "동성애자 퀴어축제와 물리적 충돌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며 퀴어축제와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홀리라이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