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기독교 소사] NCC 대표단 북한 공식방문 外
    한국기독교협의회 인권위원회, 국가기밀누설 혐의로 구속된 이문옥 감사관의 즉각적인 석방 촉구 성명 발표. 동협의회 기독교방송 자율권수호대책위원회도 정부의 방송구조 개편계획에 대한 성명서 발표하고 방송장악음모 중단을 촉구함...
  • 연합장로교회 아이티
    청년들이 심고 온 아이티의 '희망'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서석훈 InCom청년부 담당목사를 포함한 12명의 청년들이 지난 9-16일, 아이티 내 라 고나베(La Gonave)섬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수도인 포트프랭스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인 라 고나베 섬은 과거 유배지와 같은 곳으로 지금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대부분 태양력 판넬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수도 개념도 없어 수인성 전염병으로 많은..
  • [26일 날씨]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가 되겠습니다...
  • 이만석
    [이슬람 칼럼] 한국을 공략하려는 이슬람
    최근에 일어난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세계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어떻게 산 사람을 가축 다루듯이 목을 잘라 죽이며 산채로 불태워 죽일 수 있는지 이들은 틀림없이 야만인들이며 자유도 인권도 모르고 학교에도 가 본 일이 없는 불학무식한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터넷의 천재들이며 첨단과학 분야에도 선진국들..
  • 유니세프
    유니세프, 네팔 긴급구호기금 150만 달러 2차 전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는 5월 25일 네팔 대지진 발생 1개월을 맞아 5월 21일 15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를 2차로 송금했다. 4월 30일 100만 달러에 이어 이번 기금까지 총 250만 달러가 피해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구호사업에 전달됐다...
  • 물놀이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자외선 매우높음"
    26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며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에는 일사에 의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26일 오전 11시에는 사천시·밀양시를 비롯한 경남 10개 시·군과 경북 김천시·경산시·구미시 등 11개 ..
  • 마요한
    "남북 갈등 해결과 화해, 평화 이룰 방법은 복음"
    "민족의 치유와 회복,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분단70주년 고양파주 통일컨퍼런스가 25일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탈북민 출신 마요한 복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새희망나루교회)가 "남북 화해를 위한 간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황교안
    황교안 임명동의안 오늘 제출…'청문회 정국'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청문절차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이날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와대도 황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에 착수한 지난 주말 정치권의 동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