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가 오는 6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축제 등을 반대하며 축제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오늘의 설교] 이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오늘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쓰기를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 합니다. 여기서 "말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도 이 말세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목회칼럼] 참 되고 더 중요한 세상이 있습니다
굳이 뉴스 기사를 찾아보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4인치의 스마트한 세상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굳이 PC 앞에 앉지 않아도 인터넷을 할 수가 있고, 다양한 문서를 열어보거나 수정할 수 있고, 음악을 들으며 책도 보고, 스마트폰으로 영화도 볼 수가 있습니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십계명이란 단어가 성경에 있나요?
십계명이 성경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 보면 찬송가 제일 뒤에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거기에도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성경 제일 앞에 있다... 
北, 연평도 북쪽 무인도에 122㎜ 방사포진지 건설
북한이 연평도 앞 무인도인 '갈도'에 사거리 20㎞인 122㎜ 방사포 진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3월부터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갈도에서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오다가 최근 벙커 형태의 5개의 덮개가 있는 진지를 완공했다. 당국은 이들 시설이 연평도 해병부대와 인근 해상을 초계하는 우리 함정의 동향을 감시하는 관측소로 이용하거나 122㎜ .. 
30년 이상 연금 수령 공무원 3천232명
30년 이상 매달 연금을 받는 퇴직공무원이 3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을 초과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지난해 3천232명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퇴직연금 수령기간이 39년 이하인 경우가 3천151명(97.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40년 이상 받은 퇴직자도 81명(2.5%) .. 
감리교회, 사회가 변화될 수록 이웃사랑 나타내야
요한 웨슬리 회심 277주년을 앞두고 감리교회가 생명나눔 특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 주최,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이상명 장로의 기도, 김동환 교수의 특강,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인 임석구 목사의 인사말.. 
조성돈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성경 구절없어"
자살이 주요 사망원인 4위에 랭크된 만큼 한국교회가 자살자 장례와 자살자 유가족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들이 '설마 내 교회에서 자살자가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 19일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운영위원장(실천신대 교수)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163길 광림교회사회봉사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같이.. 
[신간 도서] '믿음인가 미신인가' - 신앙의 기본 주제별로 엮다
"아는 만큼만 믿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목사가 신앙의 기본을 일곱가지 교의학 주제로 엮은 책을 내놓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푸른교회 담임목사인 조성노 목사의 신간 '믿음인가 미신인가'(부제 설교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가 지난 20일 도서출판 넥서스크로스를 통해 출간됐다. 조성노 목사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울타리로서의 교리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을 보고 모르면 모르는 만큼 믿지 못하.. 
종교다원주의 시대 맞아 세계 선교신학자들 '회심과 변혁' 논의
각 대륙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선교신학자들의 모임인 세계선교학회(IAMS)가 2016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14차 총회를 개최한다. '회심과 변혁: 종교적 변화에 대한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서 성령의 밝은 빛을 내려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늘에서 성령의 밝은 빛을 내려주소서. 마음에 빛을 비추소서. 신선한 바람으로 생기를 북돋워 주시고 우리 맘 깊은 곳까지 가득 채워주옵소서. 구원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구원의 역사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I) - 케직사경회
1875년 7월 케직사경회(Keswick Convention)는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으로서 호수지방의 휴양도시 케직에서 역사적으로 열렸다. 옥스퍼드 집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안식하는 신앙"(resting faith)을 경험한 캐논(Canon, 주교(主敎)) 배터스비(Thomas Dundas Hartford Battersby)가 이 브라이턴 집회에서 케직사경회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