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위해 한 마음 한 뜻 되다!
    한국 개신교계가 동성애 반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쳤다. 1일 오전 8시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등이 함께 "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어진 시간이 구원을 위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 회개로의 높은 뜻과 계획이 있어서 제가 오늘 여기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계3:20) 문을 열라고 오늘도 간곡하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인내하심으로 오늘이 있습니다...
  • 軍, 메르스 의심 병사 '음성' 나와 격리조치 해제
    군 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병사의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최종적으로 보건당국의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1일 "의심병사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은 만큼 격리조치를 해제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남 계룡대에서 근무 중인 A일병이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 ..
  • 與 최고위서 국회법 개정안 관련 불만 '폭발'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와 관련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최고위원들은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성을 지적하는 한편 당 지도부를 향해 당청 갈등이 불거진 것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친박(친 박근혜)계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정부 시행령(개정)까지 ..
  • 중국에 간 "메르스 환자 증세 다시 악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채 홍콩을 거쳐 중국으로 출국한 K(44)씨의 증세가 다시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광둥(廣東)성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저녁 의사들이 K씨의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한 것으로 밝혔다고 중국중앙(CC)TV 등 언론이 1일 전했다. 당국은 "K씨가 고열 등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치료를 도우려고 더 많은..
  • 마라톤 할머니
    92세 할머니가 42.195km 마라톤 완주...최고령 기록
    92세 할머니가 마라톤 42.195km를 완주했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로큰롤 마라톤 대회에서 해리어트 톰프슨(92)할머니가 7시간24분36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여성 최고령 마라톤 완주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톰프슨 할머니는 92세 65일의 나이로 완주에 성공하면서 역사를 새롭게 썼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지난 2010년 호..
  • 청소년 8.6%, 전자담배 피운 경험있다
    초·중·고생 10명중 1명 가까이는 전자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4년도 금연선도학교(1381곳)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 평생 경험률이 8.6%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개발원은 지난해 상·하반기 두차례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 1.12 국회 본회의
    野, 국회법 위헌 논란에 "당연한 권리"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시행령 수정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 당연한 권리"라며 정면 반박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은 입법권을 침해하는 정부의 시행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결코 위헌이 아니다"며 "오히려 정부의 시행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를 해결하기 ..
  • 후쿠시마
    후쿠시마 등 일본 13개 지역 제비집서 세슘 검출
    일본 13개 지역의 제비집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1일 일본 야마시나(山階)조류연구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 번식에 사용된 제비집을 분석한 결과 13개 지역의 제비집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4와 세슘 137이 검출됐다. 일본 내 21개 도도부현(都道府縣)에서 제비집 197개를 수집해 이 가운데 2..
  • 자동차
    개인도 '장기 렌터카' 이용 급증
    최근 몇 년 사이 개인의 렌터카 장기 이용이 크게 늘었다.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추구하면서 내 차가 없어도 필요할 때 빌려 타고, 원하는 차량이 생기면 언제든지 교체해서 타겠다는 인식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일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2015년 3월말 현재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고객은 2만5천329명으로 2010년(1천689명)보다 무려 14배 성장했다. ..
  • 한국 축구대표팀울리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호, 염기훈 첫 승선…'주먹질' 한교원 제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 평가전과 16일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염기훈이 처음 포함됐고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부상을 털고 재기에 성공한 수비수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골키퍼 정성룡(수원), 공격수 강수일(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