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21일(현지시간) 중국 외교관 2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필리핀 경찰은 이날 필리핀 세부의 한 식당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중국 외교관 2명이 숨지고, 세부 주재 중국총영사가 다쳤다고 밝혔다... 
헌재, 유신 시절 국가모독죄는 위헌
국가를 비방하면 처벌하도록 했던 국가모독죄를 헌법재판소가 조항 폐지 27년 만에 위헌이라고 선언했다. 헌재는 21일 서울중앙지법이 양성우 시인의 재심 중 제청한 옛 형법 104조의2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헌재의 결정으로 과거 국가모독죄로 처벌받았던 사람들은 재심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비혼/동거 가정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진정 해법이 될 수 없다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해법을 이유로 혼외아 장려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들고 나왔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해법 찾기의 넌센스요, 사회 질서를 혼란케 할 것이라고 본다... 
“13만 경찰이 ‘예수 경찰’이 되면 사회가 밝아지고 국민도 행복해져”
"경찰이 복음화되어 예수 믿는 경찰이 되면 기쁨과 힘이 솟아나며 삶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는 크리스천이 되어 이웃을 사랑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할 때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경찰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경찰 복음화의 참뜻이 있습니다. 경찰 모두가 예수님의 선하심을 본받는 '예수 경찰'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사단법인 경찰선교회 회장 윤웅섭 장로(.. 
"두 남자·여자의 동성결혼? 자녀에게 엄마나 아빠가 필요할 땐 어떻게 하죠?"... 실제로 연구 실험 해봤더니
서던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의 프랭크 튜렉(Frank Turek) 교수는 결혼과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실패라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인도 불가촉 천민 달릿·미개 부족 출신의 한 기독교인이 남긴 위대한 역사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의 달릿 출신으로 '세계를 위한 성경(Bibles For The World·BFW)'의 설립자인 기독교 복음전도자 로충가 푸다이트(Rochunga Pudaite)가 지난 10일 소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오프라 윈프리 새 다큐 시리즈 "신앙"(Belief) 비판한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신앙(Belief)"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는 "민족주의와 기독교: 친구 또는 적? 20세기 동아시아 경험으로부터의 숙고"(Nationalism and Christianity: Friend or Foe? Reflections from East Asian Exper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20세기 초 동아시아.. 
[신간소개] 현실과 믿음 사이
예수님이 2천 년 전 갈릴리의 작은 산 위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하신 산상수훈은 나치 체제 아래 살던 성도들에게도, 하나님 없는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말씀이다... ![[인터뷰] 설동욱 목사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 복음만이 청소년 치유 가능](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945/image.jpg?w=188&h=125&l=47&t=28)
[한복총 성명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올바른 한국사 교육이 필요합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된 다음에 우리 한국사회는 어떤 나라를 건설할 것인가를 놓고 심각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민족주의자들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여 민주공화.. 
유니세프-어린이대공원, 어린이 친화공간 조형물 제막식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어린왕자 보아뱀 조형물' 제막식을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 
[U-17월드컵]한국, 기니 1-0으로 꺾고 16강 확정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들어간 오세훈(울산현대고)이 왼발 강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