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마음(heart)’에 관한 6가지 성경구절
성서 시대에, '마음'은 뭔가 지금과 다른 것을 의미했다. 그것은 의지, 존재의 중심 그리고 도덕적, 지적 활동일 일어나는 장소라고 보았다. 우리가 성경에서 '마음(heart)'라는 단어를 읽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결정하는 것, 우리가 믿는 것에 관한 것을 뜻한다. '마음'은 바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 
KUM, '비전 선포와 통일의료선교 네트워크 결성식' 개최
KUM은 비전선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복음통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계와 사회 각계에서 일하는 성도들의 역량을 하나로 묶어 한민족 엑서더스인 복음통일운동에 앞장 설 것 ▶통일기도운동을 활성화하고, 통일선교사를 양성해 북한 지역의 영적 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준비한다면…"
2019년은 3.1만세운동이 일어 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독교 3.1운동 역사문화자료 조사사업'이 진행됐고, 그 최종 보고회가 26일 낮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었다. 연구책임자 한규무 교수(광주대)는 사업 내용 및 경과보고를 개괄적으로 전했다. 먼저 사업 목적에 대해, 그는 한국근대사에서의 한국기독교 위상.. 
[조현철의 묵상식탁] 영적 교만
'영적 교만'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교만은 간단히 이야기하면 내가 주인공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남들보다 좀 더 낫고, 좀 더 가졌고, 뭔가 자신할 수 있는 한 방이 있다는 뜻이지요. 영적으로 이런 생각과 자세를 가지게 되면, 그것을 우리는 영적 교만의 상태라고 부릅니다... 
"종교개혁500주년, 영화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말해야"
25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열린 문화선교연구원 2017 2차 문화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종교개혁의 공적 특성과 한국 기독교의 영화 읽기"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면서,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영성과 상상력으로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 권의 책] '하나님 음성을 제대로 듣길 원하는 이들에게'…강하룡 목사의 '하나님의 시그널'
전인성장연구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함교회 강하룡 목사가 간절함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쉽게 쓴 새책 '하나님의 시그널'(브니엘 펴냄)을 최근 출간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자신의 뜻을 담은 시그널(신호)을 우리에게 보내시면, 우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신하게 된다...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을 촉구하는 종교지도자 100인 성명 나왔다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가 지난 25일 낮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CTS 대선특별기획보도, 각 후보들 기독교 관련 정책·공약 분석
CTS NEWS는 이번 ‘대선특별기획보도’를 통해 ▶동성애 ▶목회자 과세 ▶종교교육권 보장 ▶이슬람과 할랄 ▶이단 사이비 ▶종교별 예산 지원 ▶한국교회 대북지원 사업 ▶저출산 극복 과 다음세대 교육 등 한국교회가 주목할 만한 8개 항목에 대한 각 당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고 점검한다... 
"원로목회자 복지증진 위해 힘모으자"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원로목회자 복지증진을 위한 캠페인'출정식을 가졌다. 국민일보와 '원로목회자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협약식 이후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한교연 담화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며 투표에 참여합시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입후보한 대선 후보들이 책임있는 정책 대결 보다는 네거티브, 폭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이런 선거풍토에 실망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바른 지도자를 선출할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대통령 선거일이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더욱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한교연, 영화 ‘언노운 걸’ 특별시사회 가져
회원교단 단체에서 초청된 목사 장로 등 1백여 명이 초청돼 특별 관람한 영화 '언노운 걸'은 세계적인 명감독 뤽 다르덴,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주인공인 여의사 제니를 통해 세상에 고난받는 사람들로 잠시 시선을 돌려 그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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