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21일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신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한장총은 이번 총회를 통하여 종교개혁500주년인 2017년도의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평가할 예정이다. 금년 한장총에서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받아 종교개혁.. 
"한국교회가 바울을 왜곡, 야고보를 무시하고 있다"
제2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제6회 창신 목회자 아카데미)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창신교회서 개최된 가운데, 제대로 된 '칭의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현 한국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 신학자가 있었다... 
"비과세 관행은 당연하지 않다…사례금도 세금 납부 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4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2기 교회법 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종교인 과세의 내용과 대처방안"에 대해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가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동규 칼럼] 당신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오늘날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하면서 루터에 대한 말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루터가 주장한 “만인제사장설”에 대하여 많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언급을 하면서 참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모두가 제사장이라면 굳이 목회자가 왜 필요한가? 라고 언급을 하면서 루터에 대한 것 즉 “만인제사장설”을 설로 흘려버리려고 하는 견해들을 보며.. 
교계,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창립
2019년은 식민지 대한민국의 자주와 독립 그리고 아시아의 대동 평화세상의 비전을 선포하고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3.1운동 100주년이다. 교계가 이를 준비하고자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고, 지난 13일 오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탈북민 교육의 비전? 통일시대 자신의 고향에 북한선교사로 파송되는 것"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탈북민 교육과 교육 통일"을 주제로 '온누리교회 통일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직접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치무라에게 루터 종교개혁은 '미완'…비판적 계승 추구해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2017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 열려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WCPM)에서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14일 날씨] 흐린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와 '리더십'의 바른 방향은?
한국교회 원로신학자 이장식 박사가 소장으로 이끄는 혜암신학연구소가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제5회 공개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각각 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서부전선 육탄교회 재건축을 도웁시다"
교회 건물이 낡아 철제기둥 3개로 어렵게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군부대 교회가 있다. 그곳은 바로 서부전선 최전방인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육탄교회. 이 교회는 1사단 11연대 화생방지원대(군목 이기쁨 목사, 지원대장 심원섭 중령)에 속해 있는 교회다... 
창립 21주년 FIM국제선교회,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개최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1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2일 오후 7시에 서울 논현동 영동제일교회(담임 노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지훈 목사(신반포중앙교회)는 '종교개혁과 이슬람', 박상봉 교수(합신대)가 '종교개혁자 하인리히 불링거와 이슬람', 유해석 대표가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를 각각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