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가 내리칩니다. 천둥과 같은 요한의 음성이 바위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쪼갭니다. 회개하라는 외침소리에 마음들이 무너져 내립니다. 한 사람씩 차례로 나아왔고, 깨어진 그들의 심령의 자갈들로 사막에 대로가 만들어집니다. 예수님께서 먼 길을 걸어 요단강 하류까지 내려오셨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시렵니까? 세상은 예수님께 무관심한데 그 세상에 사랑을 주.. [11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기하성 여의도 측 "신사도운동 이단성 농후" 결의
지난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신사도운동이 이단성이 농후해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교류 및 집회참여를 금지시키고, 한국 정통교단에 준해 심각하게 예의 주시하기로 한다"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의 결의 내용을 그대로 보고 받았다...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 열린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대표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고, 거기에 더해 북한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까지 함께 하는 콘서트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세곡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바로 사단법인 하나울림이 주최·주관하고 세곡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이다... 
NCCK "남북고위급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발표했다... 
IS에 희생된 순교자들 추모하며…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
아이들은 성탄을 기념하는 의미로 옷가지를 비롯한 선물들을 받았다. 파키스탄의 한 사역 단체가 나눠준 이 선물은 2017년 중반 ISIS에 살해당한 26세의 중국인 파키스탄 선교사 멍 리시(Meng Lisi)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사였던 멍은 우르두어(Urdu)를 배우던 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파키스탄 학생들에게 믿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느꼈다. 그 후, 2017년 5월 24일, 그녀와..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8차 정기총회, 제11차 정기이사회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은 오는 23일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에 앞서 10시에는 제11차 정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지난 1년간의 협의, 화해조정, 중재 등 업무 및 주요 사업의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 등이다...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김영주 설교] 나사렛 예수
지난해를 생각해본다. 지난해 한국사회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모두가 자중자애 하는 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 단계 발전할 것이다. '새 하늘, 새 땅'에의 기대를 가지고 사는 우리 신앙인들의 기도와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올해 첫머리에 남북 간의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이를 계기로 남북 간의.. [10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 경상내륙 눈 후 갬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해기차로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경상내륙은 아침까지 눈이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NCCK 여성위 "조속히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명예 회복을"
여성위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외교부 TF의 노력 끝에 “2015년 위안부합의가 협상 과정 및 결과에 피해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다는 점, 비공개의 이면합의가 존재했다는 점” 등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2015년 한일합의는 파기돼야 하며, 일본정부로부터 받은 10억엔을 반환하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해야 한다"고 했다... 
한교총 2018 신년하례회 "햇빛 되게 하소서"
9일 아침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햇빛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와 김영수 감독(나성 총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공동대표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수14:10~15)란 주제로 설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