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은 2019년을 달궜던 기독교 영화를 돌아보고 2020년에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를 전망했다. 2019년 극장가를 빛냈던 기독교 영화에는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 <아픈만큼 사랑한다>, <교회 오빠>, <천로역정-천국을 찾아서>, <북간도의 십자가>, <헤로니모>가 채택됐다... 
영화 <교회오빠> 캐나다 순방 상영 현장 영상 공개
영화 <교회오빠>가 18일 캐나다 벤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 상영 및 현지 시사회 리뷰영상을 공개했다. <교회오빠>는 1월 25일 토론토 큰빛교회 상영을 시작으로 토론토에 위치한 영락교회, 커넥트교회, 밀알교회를 비롯해 1월 28일 해밀턴 연합교회, 1월 29일 에드먼턴 랜드마크 시네마에서 특별 상영을 이어갔다. 2월 1일에는 제11회 밴쿠버 기독영화제 페막작으로 상영됐고, 이후 밴쿠버의.. 
“온라인 예배, 하나님 쪽에서는 근심하지 않을 것”
예배의 의미를 성찰하는 신간 두 권이 출시됐다. CCM 가수 이강혁의 『예배의 미래』와 예일대 예배학 교수 테레사 베르거(Teresa Berger )의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이다. 이강혁은 한국 교회 예배의 미래가 '놀이로서의 예배'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테레사 베르거는 디지털 환경에서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전한다... 
이슬람 전도사 박동신 이맘을 보면서
최근에 매스컴에 한국인 무슬림 박동신 씨의 기사가 종종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펜을 들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유튜브 방송, 아랍어 교실, 모스크 이맘 활동 등을 통해서 한국 내 이슬람 변증과 확산을 위해서 매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매스컴에 소개된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아버지는 안식교 신자였고 어머니는 장로교 신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가정에.. 
이스라엘인 1천여 명, 中 ‘코로나’ 극복 위해 기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스라엘인들이 중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CBN 뉴스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천여명의 인원이 '통곡의 벽'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했다. '통곡의 벽'의 랍비 슈무엘 라비노비츠는 "이 곳은 유대인과 비유대인을 위한 기도 장소"라며 "우리는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고 중국을 비롯해 전 .. 
유기성 목사 “주님만 바라보면 누구도 심판하지 않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6일 ‘심판하지도 말고 심판에 무너지지도 말라’(고린도전서 4:1~13)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설교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를 정확히 믿는다면 세상 사람과 정확히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 이는 심판에도 무너지지 않고, 누구도 심판하지 않을 시작점”이라며 “바울은 고린도 교인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심판을 자주 받았다. 고린도 교회에 당.. 
“성평등은 동성애까지 정당화하는 개념”
카도쉬아카데미가 17일 부천에 있는 누구나플레이스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카도쉬아카데미 최경화 공동소장이 성적자기결정권, 혼전순결, 양성평등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한 중등 보건 교과서에 ‘성적 자기결정권은 다른 사람의 강요가 아닌 자기 의지와 판단에 따라 성행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동’이라고 나왔다. ‘몸과 마음의 주인은 나’라고도.. 
명품 인생
1943년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던 한 사람이 우연히 버려진 자전거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버려진 자전거를 집에 가져와서는 안장과 핸들을 떼어내고 안장 위에 핸들을 거꾸로 붙였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보며 흡족해진 그는 '황소머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50여 년이 지나 런던의 한 경매장에서 이 작품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그리고 자그마치 293억 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온 땅의 빛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의심 없이 받아들입니다. 저의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하는 복을 주옵소서. 주님을 열렬히 고대하며 등불을 켜고 준비합니다. 주님이 간절할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종으로서 사랑을 베풀 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믿습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평등 조례’ 다시 개정하기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이하 성평등 조례) 재개정을 결정했다. 총 141명의 경기도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33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교계 등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이 조례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의미는 ‘양성평등’ 대신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성평등’ 용어를 쓰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해 왔다. 또 여기에 쓰인 .. 
미래통합당 출범식 "중도보수 통합 결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의 합당으로 새롭게 태어난 미래통합당이 17일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을 열고 보수 야권의 통합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될 황교안 대표 등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유의동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이언주 전진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래통합당, 한국정치 바꾸는 정당 될 것"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에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라 "우리 자유민주 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적이 있지만,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