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그렉 스티어 목사가 웹사이트 '데어2쉐어'에 '영적 대각성이 시작된 3가지 징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몇 주 전 'Go2020 USA'라는 행사에서 강연자로 초청받았다. 나의 친구인 데이브 깁슨(Dave Gibson) 목사는 Go2020의 북아메리카 상무 이사이며 회의에 참석하는 110명의 주요 국가 사역 지도자에게 폐회 강연을 해달라고 부탁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휴관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측이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부산 49번째 확진자, 온천교회 교사회의 참석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코로나19 부산 49번째 확진자인 A(38·여)씨가 부산 B고교 교사로 밝혀져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행했다고 했다... 
“성남시 거주 신천지 신자, 21일 충북대·청주시 산남동 방문”
성남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신천지 신자가 대구에 다녀오고 충북대와 청주시 산남동 식당을 방문했다고 성남시는 26일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거주 중인 A(25)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1일 오전 10시 즈음 자가용으로 부모와 함께 청주로 이동해 낮 12시부터 30분 간 충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신관 입구에서 남동생과 졸업 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충북대가 코.. 
“그간의 차별금지법안, ‘성적지향’ 근거로 처벌 조항 적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지난 19일 길원평 교수 외 다수가 한일간지를 대상으로 제기한 기사정정 및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 서울서부지법 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연은 서부지법판결에 대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이 처벌대상이라는 취지의 강연이 허위다. 그래서 이를 두고 가짜뉴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허위는 아니라고 했다”며 “판사들은 역대 발의된 차별.. 
배우 김혜은, 대구·경북 위해 기부… “함께 이겨나갔으면”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25일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김혜은씨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후원금을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을 위한 마스크 및 생필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혜은 홍보대사는 “마스크를 사는 일 자체가 당장의 의식주에 밀려 녹록치 않은 이웃들도 많다. 단순히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 
"그리스도인의 평생 과업, 죄 죽이기"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능력'을 통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것을 믿기만 하면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 구원론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구원 이후에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이 성화론인데, 성화론은 '죄와의 싸움'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반가워하지만은 않아 한다... 
우리은행, 코로나19 영향으로 본점 건물 일부 임시 폐쇄
우리은행측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본점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은 임시 폐쇄 조치했다. 현재 이동통로를 막고 방역 조치를 한 상태이다... 
美 대형교회 목사 “위험한 기도에 도전하라”
미국의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 크레이그 그로셀(Craig Groeschel) 목사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에서 '쉬운' 믿음을 버리고 '위험한 기도'를 하라고 도전했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위험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로셀 목사는 회중들에게 "내 마음을 깨뜨려 달라(break my heart)"고 기도하라고 요청했다... 
부산요양병원, 확진자로 요양보호사 1명 추가
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26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사회복지사(1명)를 포함해서 총 2명의 확진환자가 (해당 병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신천지, 전국에 500여 비밀세뇌교육시설 운영”
신대연(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지난 25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안을 발표했다. 신대연측은 “신천지는 포교활동으로 ‘학원법’을 위반하며 전국에 500여개소 이상의 비밀세뇌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간판도 없이 그저 성경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고 데려 온 학생들을 세뇌시키는 곳으로, 옆에 앉은 수강생은 같은 수강생으로 위장한 이른바 ‘잎사귀’라는 이름의 신천지인.. 
“대구 신천지 교인 다수, 잠복기 거쳐 코로나19 확진”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감염자의 약 52%에 달하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들이 16일 예배와 교육을 통해 많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6일 대구 신천지 신자들끼리 많은 교육과 접촉이 있은 뒤 현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뤄졌다”며 “그 즈음에 노출된 감염자들이 잠복기를 거쳐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