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본지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교연과 본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 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천하고, 한국교회를 대변하며 복음주의에 입각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총선 39일 앞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총선을 39일 앞두고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고 경기 군포시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차수 변경'을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신천지 관련 3,452 명성교회 0… 이제 분명하다
코로나19가 유독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퍼지는 이유가 신분을 감추는 등 폐쇄적이고 투명하지 않은 그들의 행태 때문이라는 게 이제 거의 확실해졌다. 이는 신천지가 아닌 일부 다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지만,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서 역으로 알 수 있다... 
방역당국, 신천지 교인들 거짓 진술에 골머리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신천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들이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지자체를 비롯한 보건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B씨(48·여)는 지난달 16일 신천지 교회 과천예배에 참석, 검체 검사를 받았음에도 지난달 27일에 실시된 전수조사에서 과천예배를 참석하지 않았다고..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석방이 1번… 이간 안돼”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통해 최근 나온 14번째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이 옥중서신의 내용이 공개됐었다...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법안 승인
미국 아리조나 주 의회가 여자 스포츠 경기에서 생물학적 남성인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일 '여성 스포츠 보호법'(Save Women's Sports Act)로 알려진 이 법안은 31대 29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LA 11개 한인단체 “코로나19 대처에 힘 모으자”
11개 LA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인들의 협력과 슬기로운 대처를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진 승무원이 다녀갔다'는 가짜 뉴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한인타운 식당 '꿀돼지'에서 이날 모임을 가진 LA 한인단체연합은 "확인되지 않은 거짓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LA 총영사관이나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책임 있는 자료를 신뢰하는.. 
클라우스오투,(사)해돋는 마을에 냉난방기 방역 무료 봉사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무료 급식소들이 급식을 중단해 급식소의 점심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독거 어르신분들에게 심각한 상황이다. 쪽방촌과 독거노인들에게 밥퍼사역을 20년 넘게 섬겨오고 있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은 3월 5일 냉난방기 멸균세척 전문기업인 (주)클라우스오투(대표 송창재)의 후원으로 멸균세척 및 방역을 실시해 재급..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10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신천지는 6일 대구교회 다대오지파장과 총무, 간사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종한 이란 기독 여학생 보석 석방… 기독교인들 기도 요청
이란 기독교인들이 불법집회 참석 혐의로 체포됐던 여학생 파테메 모하마디(Fatemeh Mohammadi·21, 이하 메리)의 보석 석방에 감사하며 메리의 회복과 무죄 석방 판결을 위해 기도를 요청해 왔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밝혔다. 지난 1월 12일 메리는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우크라이나 항공기를 격추시킨 사건에 대한 항의 및 반정부 시위가 열린 테헤란 아자디 광장 근처에서 행방불명됐다.. 
서울시 “13일 신천지 측 청문… 이만희 총회장 불렀다”
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방침을 밝혔던 서울시가 오는 13일 청문회에 교주인 이만희 씨를 불렀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절차에 따라 다음 주 금요일 청문을 거칠 것”이라며 “이만희 총회장에게 청문에 참석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대리인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 모금 진행”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지역기윤실(대구, 부산, 익산 등)과 함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전국 확진자 중 80%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하고 지역사회와 생계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저소득층과 고연령자 등 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