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염려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9일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가’(고린도전서 7:25~4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만 기도하지 말고, 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도하길 바란다”며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이 있기 마련”이라고 했다...
  • 월터 김 NAE
    “코로나19... 예배 방식의 장기적인 변화 대비해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가 장기적인 예배방식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대표가 주최한 '코로나19 교회 온라인 서밋'(COVID-19 Church Online Summit) 패널 토론에서 언급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
  • 기성 비전선포식
    기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교회 생계비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이달 29일 오후 4시 긴급 임원 및 감찰장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 대해 교회의 예산 축소에 따른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 75회기의 지방회비 30퍼센트를 감면하고 대신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생계비 지원 방안을 검토..
  • 이명진 소장 에스더기도운동
    이명진 소장 “공예배는 성도들에게 생명만큼 귀중”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이 28일 에스더기도운동의 ‘국가를 위한 40일 특별 철야기도회’에 강사로 나서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이 바로선다’(호세아서 6: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소장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가 공포에 빠져있다. 하지말 이럴때 정신을 차리고 정확하게 짚어보고 분석해야 한다”며 “전염병은 크게 2가지로 대처한다. 첫 번째는 외부 유입 차단이다. 이건 ..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시장 “예배 드릴시 폐쇄” 발언에 강력 반발 확산
    한국의 지자체들이 교회 등 종교시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이행 여부에 따라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종교자유 침해 논란에 따른 교회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급격한 코로나 확산 사태를 맞고 있는 미국 또한 방역당국의 예배 자제 권고가 이어지면서 교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 2020 서울 페스티벌 기자 간담회
    다수 교회, 종려주일인 4월 5일부터 현장 예배 드릴 듯
    오는 4월 5일부터 주일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한국성결신문은 27일 보도했다. 완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은 아직 이르며 안전한 예배 환경을 먼저 조성해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드려진다는 계획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10여 개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달 26일 서울 ..
  • 과천교회
    ‘신천지’로 오해받은 통합 소속 과천교회
    최근 일부 언론들이 과천에 있는 신천지의 총회 본부를 ‘신천지 과천교회’라고 부르면서 예장 통합 소속 과천교회(담임 주현신 목사)가 엉뚱하게 곤욕을 치렀다. 3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주현신 담임목사는 “방송을 비롯한 언론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자들이 과천교회에서도 예배를 진행하고’ 식으로 전하는 바람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전화해 막무가내 항의했다”면서 ..
  • 사랑제일교회
    “박원순 시장,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시가 29일 현장 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측을 고발하고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박원순 시장을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헌법이 보장한 예배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켰다. 교인..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하위 70%에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 미국 목회자
    코로나19로 美 목회자 3명 사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목회자가 최근 사망했다고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SLA12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Shreveport)시와 워싱턴 D.C. 지역 사회에서 목회활동을 벌인 자유 감리 교회 개척 프로젝트인 뉴비전 커뮤니티 교회(New Vision Communit..
  • 서울씨티교회 29일 주일예배
    공예배와 거리두기 모두 충족하는 ‘드라이브 인’ 예배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서 교인들이 공예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시에 실천할 새로운 방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중랑구 소재 서울씨티교회는 29일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Drive-in worship service)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인들이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차 안에서 라디오로 전파에 접속해 ..
  • 사랑제일교회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벌금 부과할 것”
    서울시가 29일 현장 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주최 측과 당시 예배에 참석한 이들을 이번 주 중 고발 조치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치구 공무원 및 경찰과 함께 현장에서 예배를 하지 않도록 (사랑제일교회 측에) 요구했으나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