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의심 환자를 무조건 강제 격리한 후 살아남았을 경우에만 격리를 해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최근 발송한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북한의 코로나 대응 실상을 알렸다... 
“북한 내 여성 억압은 전체주의의 산물”
북한 여성 인권의 실상을 알리는 온라인 회의가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 주관으로 최근 미국에서 진행됐다. 이는 당초 뉴욕에서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CSW)가 주최하고 북한자유연합이 주관해 진행될 회의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의해 오프라인 모임 자체가 취소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예장 합동] “목사 정년 연장 반대” 55.11%
설문조사에 응한 예장 합동 총대 중 절반 이상이 '목회자의 만 70세 정년 연장'에 대해 반대한다고 기독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산하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가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는 제104회 총대 1,568명 중 802명이 참여했다... 
"조주빈, 'n번방' 같은 텔레그램 성착취방 30개 운영"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강모(24)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기도 무응답 아닌 기도 안 하는 게 비극”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기도(사도행전 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적지 않은 위기를 더불어 맞이하고 있다”며 “과연 우리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신천지와 정통교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맞이하고 있는 교.. 
코로나 확진자 증가하면서 구글 ‘기도’ 검색 급증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구글에서 '기도'(prayer)라는 단어를 찾는 검색 횟수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펜하겐대학교 조교수이자 종교경제문화연구협회 사무총장인 자넷 사인딩 벤첸(Jeanet Sinding Bentzen) 박사는 "위기에 우리는 기도한다: 종교성과 코로나.. 
“북한 향한 그의 열정, 가슴 속에 영원히”
故 손인식 목사와 북한 인권과 자유화를 위해 힘써 온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공동대표 박희민 목사, 송정명 목사, 김인식 목사와 고인과 함께 통곡기도회를 개최하며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운동을 일으켜온 기쁨우리교회 김경진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며 북한 선교를 향한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 
“미국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져”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에 기반을 둔 문화 연구 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미국 세계관 조사'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는 바나 리서치의 첫번째 .. 
[찬양 칼럼] CCM, 랩 그리고 예배
얼마 전 사석에서 같은 교회 출석하는 젊은 집사 한 분이 대화 도중 불쑥, “랩(Rap)을 예배 시간에 사용 할 수 있을까요”라며 질문을 하였다. 교회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이 질문을 대답하기 전에, 그것보다는 약간 가벼운 질문부터 해 보자. 주일날 예배 시간에 성가대가 CCM 곡으로 찬양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다. 이미 CCM 곡들이 찬양팀과 성.. 
“수칙 철저히 지키는 교회, 위험 집단인 것처럼 왜곡”
이들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한폐렴·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안감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3월 30일 기준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78명 증가한 총 9천661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1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 안전국가가 아님을 확인시켜주는 통계”라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면 활동 통제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대구·경.. 
[찬송가 이야기]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이 찬송의 시를 쓰고 곡을 붙인 윌 톰슨 (Will Lemartine Tompson)은 오하이오의 음유시인으로 불린다. 그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어려움 없이 자라 출판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큰 부를 얻었음에도 그는 언제나 친절하고 조용하며 겸손한 크리스천이었다. 톰슨은 자신의 성공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 생각했고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을 위한 복음 찬송가를 만드는데 바치기로 결심했다.. 
부여군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규암성결교회 교인”
부여군은 1일 추가로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23일 부암성결교회 예배에 참석한 56세 남성으로 25일 1차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30일 증상이 발현됐다. 이날 오전 11시 부여 보건소에서 검체 체취를 받아 다음날인 31일 오후 11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 중이며 30일부터 격리를 즉각 이행하여 접촉자는 없었다. 거주지에 대해서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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