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송 아무 흠도 없고 악보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229장 아무 흠도 없고
    1.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 죽임을 당했네 2.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3. 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4.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 한신대 강원돈 교수
    한신대 강원돈 교수 “‘종교 행사의 자유’는 제한될 수 있다”
    한신대 신학부 강원돈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가 취하고 있는 예배제한 조처에 대해 '교회는 정부도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라는 점에서 협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최근 기독교 매체 에큐메니안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예배집회를 제한하는 조처는 정교분리에 익숙한 목사들에게는 낯선 일”이라며 “이런 예배집회 제한이나 금지에 대한 교회의..
  • 윤상은의 멀리 있는 사람들 싱글앨범
    [추천 새앨범] 멀리 있는 사람들 - 윤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랑하는 이들을 잃거나 격리되어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찬양이 최근 발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양대 음악 동아리 징검다리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2020년 본격적으로 미국 찬양 음악의 본거지 내쉬빌에서 현지의 베테랑 음악인들과 함께 크리스천 앨범을 준비하던 윤상은은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한 많은 이들의 아픔과 걱정을 기도로 승화시키는 일에 작게나..
  • 기독자유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 등, 총리 지시에 헌법소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외 4인이 3일 ‘국무총리의 위헌적 지시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기독자유통일당이 4일 밝혔다. 당에 따르면 이들 청구인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의 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종교집회, 집단감염 요인 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 다시 교회의 현장 예배를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며 "내일 다시 일요일이다.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
  •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860사이즈)
    낙천 불복 뛰쳐나간 여야 무소속 후보들…생환 가능할까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파전이 벌어진 탓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동대문구을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3선의 민병두 후보를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당의 불출마 권유를 수용하지 않은 결과다...
  •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26일로 잠정 연기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부활절 예배 연기에 대한 안타까움 심정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온 교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한 지도 두 달째가 됐다”며 “이 환난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가시적으로 공동체가 없으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다음 주부터 고난주간이..
  • 이승구 교수
    “N번방, 지속적·일관성 있게 분노해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조직신학)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최근 N번방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다음세대를 위한 올바른 성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문제는 이런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들이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분노와 저항을 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며 “부디 이번만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이라고 분노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이런 문제를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고 비판하는..
  • 기장 제 104회 총회장 육순종 목사(성북교회)
    기장 총회장 “부활주일, 온라인이나 가정예배 권장”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육순종 목사는 2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4번째 목회 서신을 전했다. 육 목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사라져가고, 사람들의 피로도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확산이 역으로 유입되면서 우리 사회의 확산세 진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결국 4월 6일로 예고됐던 각..
  • 연요한 목사 (profile)
    [사순절 기도] 머뭇거림 없이 바로 헌신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우리 주님의 삶은 머리 둘 곳조차 없이 외로우셨습니다. 누구 하나 나서서 변호하거나 구명운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 나귀를 바친 무명의 봉사자를 기억합니다. 주님이 힘들게 가시는 마지막 길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오직 나귀를 타신 주님만 보입니다. 모두는 숨고, 주님의 이름과 영광, 존재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왜 요즘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