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부활의 사월에 일어난 역사의 교훈 다시 기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10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사람과 피조세계 전체에 근원적인 희망을 열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넉넉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부활절을 맞이한다. 인류 역사에서 교회가 경험했던 부활절 중에서 올해보다 더..
  • 광림교회
    광림교회, ‘성금요일 성찬예배’ 드린다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성금요일인 10일 저녁 8시 대예배실에서 성금요일 성찬예배를 드린다. 교회 측은 “이번 성금요일 성찬예배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용 성찬킷을 준비해 성찬예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다...
  • 기도의 힘
    [리뷰] 영화 ‘기도의 힘’… “지금, 기도가 가장 필요한 때 아닐까요?”
    2015년도 미국에서 제작된 기독교 영화 기도의 힘(WarRoom)이 2019년 4월 9일 한국에서 개봉됐다. 영어제목은 전쟁의 방이다. 기도가 곧 전쟁이며 기도골방이 승리전략이라는 점을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일깨워준다. 윌리엄스 부인은 월남전에서 남편을 잃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녀를 버티게 해준 곳은 작은 기도 골방이다. 그녀는 살아온 삶에서 응답받은 기도제목들을 벽장에 걸어둔다...
  • 제 37회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부활주일 기점으로 현장 예배 재개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9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에서 “예배는 교회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백성들의 모임으로서, 언약 공동체다. 모여야 ..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나달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정 본부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완치자의 격리해제 이후 지침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양성 74건 발생… 뒤늦게 관리 지침 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치료를 통해 격리해제가 됐지만 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74건이나 발생하고 나서야 방역당국이 뒤늦게 격리해제 이후 관리 지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기줄을 만들고 있다. 2020.04.09.    dadazon@newsis.com
    오늘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성금요일 기도]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 다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수 있으십니까? 예수님에게 십자가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주님은 십자가를 어떻게 받아들였고 또 어떻게 승리하셨습니까?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은 심히 슬퍼하시며 제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
  • 황명환 목사 ⓒ수서교회황
    “최고의 인생관은 기독교의 ‘부활 신앙’에 있다”
    '죽음'에 대한 책을 계속해서 써오고 있는 목회자, 황명환 목사(서울 수서교회)의 신간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가 출간됐다. 전작 '죽음 인문학'이 인류의 죽음 이해를 종교별로 묵직하게 제시했다면, 이번 책은 비교적 간결하게 죽음의 문제를 터치한다...
  • 선별진료소 근무 현장 모습
    코로나 물리치는 사랑의 바이러스
    메르스 때 이미 경험했기에 선별진료소가 그리 낯설지는 않다. 컨테이너 3개를 가져와 한 개는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는 착의실로 만들고 또 한 개는 진료실, 그리고 마지막 한 개는 이동식음압기를 설치해 음압검사실로 만들었다. 그 옆에 한 켠에는 텐트로 환자대기실을 만들고 맞은편 한 켠에는 검진버스를 가져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실까지 만드니 선별진료소가 완성되었다...
  • 베델교회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
  • 요한계시록
    美 목회자 10명 중 9명 “종말의 때 현상들 일어나”
    미국 내 목회자의 10명 중 9명은 기독교 종말론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던 현상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고 미국 남침례교 계열 신문인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