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렸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일목연) 외 37개 단체가 주최했다. 일목연 공동대표 윤치환 목사는 “문재인 정부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전광훈 목사를 옥에 가뒀다. 죄 없는 분을 서울 구치소에 감금시켰다”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교회를 해체시키려 성평등 정책을 펼치고 공산.. 
미래한국당 "당선되면 첫 세비 전액 구호단체에 기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국회의원의 첫 세비 전액을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성착취 용납치 않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온라인 내 아동 성착취를 근절하고 아동보호에 힘을 실어줄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도 코로나19로 문닫힌 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부활절 예배가 달라진 것은 비단 한국교회만의 풍경은 아니다. 해외도 다양한 형태로 부활절 맞이를 했다... 
전신소독기까지 등장한 부활절 연합예배
지난 12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강력한 방역 활동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금요일 ‘아주 특별한 우리 가정 세족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멈춘 상황에서,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세족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분당소망교회 “부활절, 함께 하지 못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인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소망교회에서 신자들이 보내온 사진을 붙여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부활절 예배 드린 백석대학교회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공규석)는 부활절을 맞아 12일 백석대 운동장에서 '드라이브인 워십'으로 예배를 진행했다... 
문체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종교계 지속 협조 요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부활절인 4월 12일, 서울 은평구 연신교회(담임 이순창 목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교회 ‘드라이브 인’ 예배, 어느새 23개 교회
부활주일인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듣고 예배를 보는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린 곳이 20여 교회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수능 2주 연기 확정… 11월 19일→12월 3일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3차 개학연기 및 순차적 온라인개학 방침을 발표하며 수능 시행일을 기존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2주 연기하고, 수시·정시모집 등 전반적인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교협 협의를 거쳐 4월 중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교회, 선거법 잘 지키고 있다”
‘허위사실·가짜뉴스·선거법 위반 신고센터’ 개설해 제보를 받아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치르는 4.15총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