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회장과 미남부침례교회의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Russell Moore) 위원장 등 복음주의 단체 9명의 지도자들이 국토안전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이민자 수용소의 직원들과 수감자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코로나 확산이 기독교인 탓? 음모론에 더 큰 고통”
박해국가 내의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기독교인들 탓으로 돌리는 음모론 때문에 새로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가 보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소말리아의 이슬람 테러단체인 알샤바브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이 나라를 침공한 십자군 세력과 이들을 지지하는 (이슬람을 믿지 않는) 비신앙 국가들에 의해 전파되고 있다”고 선동하고 .. 
[코로나 극복 기도문] 복음통일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19'가 확산되어 수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를 위기때마다 살려주신 아버지의 치유하심에 절박한 손을 내미오니 거절치 마시고 우리나라와 교회들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北 아무런 반응 보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
탈북민 출신 가운데 최초로 지역구 의원이 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현재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 보도된 후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북한이 아무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앞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에 대해서는 차분히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코로나에도 예배할 수 있어 감사·행복”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미주 한인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현장 예배를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주백성교회(담임 김성규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일예배를 그대로 예배당에서 드리고 있다.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예배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교인들이 많아 2번의 예배를 3번으로 늘렸다. 10명.. 
‘코로나 감염’ 美 조지아 주 상원의원, ‘신앙의 힘’으로 극복
미국 조지아 주 한 상원의원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사를 오가는 위독한 상황에서 신앙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브루스 톰슨(Bruce Thompson) 상원의원은 3월 중순 노스사이드 체로키 병원(Northside Cherokee Hospital)에서 정신을 잃기 전까지 자신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알지 못했다... 
북한 인권 실상 알리는 ‘북한자유주간’, 26일부터 온라인으로
북한 정권의 참혹한 인권 실상을 알리는 ‘2020 북한자유주간’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북한의 복원(The Restoration of North Korea)’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미국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1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을 통해 “이번 행사는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인권과 자유가 있는 사회'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 
돈에 대한 염려가 들어올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5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돈에 대한 염려가 들어올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장 19절).. 
새들백교회, 어린이들 위한 ‘코로나 대처 동영상’ 게시
미국 새들백교회가 코로나 사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 대처 동영상을 제작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 어린이 사역부는 ‘Quarantine(격리) S.H.A.K.E’란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 게시했다... 
미국 목회자 47%, ‘5월’ 교회 복귀 예상
미국 교회들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교회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 목회자가 절반 정도가 5월달에 예배당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설문조사 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 설문조사’를 보도한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교회 예배당 복귀가 언제 가능할 것 같냐는 설문조사 질문에 목회자가 47%가 ‘5월에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기독 청년들의 금식 기도운동, 하나님 언약 향한 믿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스도의 계절’이 총선일인 지난 15일까지 100일간 릴레이금식기도운동을 마치고 시즌 3을 위한 기도를 한다... 
기독자유통일당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규탄”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2일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전통적,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대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