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이 22일 “생태에너지본부, 다시, ‘지구의 날’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1969년 해상 기름 유출 사고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 50주년이 됐다. 그 사이 지구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없이 환경 문제 해결은 힘들다”며 “환경오염과 기후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 
지미션, ‘코로나19 위기 선교사’에게 생활용품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이사장 김정훈 목사, 이하 GM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지미션이 GMS에 지원한 물품은 스킨, 로션,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손소독제, 신발 등 구호물품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동대, 수소 경제 주도할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ECTI) 개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ECTI)를 개소하고 국가수소경제전략과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대비할 에너지 신기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미래 에너지로 주목되는 수소 에너지의 상용화에 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이 국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대 ECTI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사용에 이르는 수소 에너지의 가치 사슬에서 수소 생산의 혁신 기술과 고효.. 
가난 속 학업 매진해 12개 대학 입학 허가 받은 흑인 소년
가난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12개 학교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아낸 한 흑인소년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라숀 사무엘(Lashawn Samuel)이라는 이름의 흑인 소년은 5년 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집에서 지역 도서관까지 약 4.8km에 이르는 거리를 도보로 오갔다... 
옌롄커·파올로 조르다노… 이 시대 지성들이 바라본 ‘코로나 사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완전한 종식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다시 대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CCM 인터뷰] 하도현 ‘주님 나를 사랑해 주세요’(Feat. 전한나)
하도현, 주님 나를 사랑해 주세요 (Feat. 전한나)은 솔직한 고백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주님 나를 사랑해 주세요 주님 나를 꼭 안아 주세요 제게 이제 남아 있는 건 주님 밖에 없어요 이 곡을 만든 하도현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383/image.jpg?w=188&h=125&l=50&t=40)
김진홍 목사 “기독교는 부활 신앙 위에 세워진 신앙”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22일 ‘김진홍의 아침묵상’에서 ‘부활 신앙’에 대해 나눴다. 김 목사는 “기독교 신앙은 부활 신앙의 터 위에 세워진 신앙이다. 만일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우리 신앙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아 허물어지게 됩니다. 허공에 세운 성과 같아 헛된 신앙이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간 첫 날 이른 새벽에
부활신앙은 제가 이해할 상식을 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그때도 지금도 실제입니다. 이 살아있는 신앙을 든든히 간직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고전15:14) 우리의 믿음은 어리석거나 헛된 일이 아닙니다. 주간의 첫 날 이른 새벽에,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부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부활을 목격한 마리아는.. 
국제앰네스티 “北, 법적 기반 없이 광범위하게 사형 집행”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북한에서 제대로 된 법적 기반 없이 광범위하게 공개처형 등의 사형 선고와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21일 '2019년 사형 선고와 집행 보고서'(Death Sentences and Executions 2019)를 통해 "북한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에도 북.. 
“이웃들에게 생명과 기쁨 전달하는 것 교회의 사명”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은 지금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는 3차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의 전통시장 7곳을 방문해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전개한다. 1차로 21일에 광장시장(서울 종로구)과 경동시장(서울 동대문구), 용인중앙시장(경기 용인시)에서 1,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여했고, 추가로 5월 12일과 26일에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 
“분당우리교회 분립 30개 교회 목사, 어떤 분으로 할까요?”
‘일만 성도 파송운동’에 따라 30개 교회를 분립하며 이들 교회의 담임목사를 본격 찾고 있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어떤 자질의 담임목사가 좋을지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교회는 “‘일만 성도 파송운동’은 앞으로 세워질 30개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느냐에 성패(成敗)가 달려있다”며 “그리고 성도님들이 30개 교회에 대해 얼마나 안심하.. 
내일을 희망하지 않는 죄
한때 인기 개그맨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이동우 씨가 있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동안의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런데 설상가상이라 했던가요. 그의 아내도 갑자기 뇌종양에 걸려 한쪽 청력을 잃었다 합니다. 의사는 '일하지 말라' 했다는데 남편이 저렇게 있으니 어떻게 일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