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목사(함북노회·인천임마누엘교회)가 예장 합동총회 본부 사무총장에 등록을 선언했다고 기독신문이 27일 보도했다. 김 목사는 이날 함북노회 135회 정기회에서 “오랫동안 기도한 끝에, 사무총장이 그동안 기도해왔던 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겠다 싶었다”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진행해가겠다. 기도해 달라”고 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결산 두고 ‘잡음’
지난 12일 열린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후원금으로 책정된 돈이 500만 원인데 반해 준비위가 자체 경비로 잡힌 돈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준비위가 뒤늦게 코로나19 후원금을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교계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부활절연합예배 수입 1억 597만원 중 각 교단이 낸 분담금이 1억70만 원이고, 연합예배 당일 드려진 헌금이 .. 
이화여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양성평등 부문 국내대학 1위
‘THE 세계대학평가’ 대학 영향력 순위 양성평등 부문에서 이화여대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했다... 
목원대, 개교 66주년 기념 근속상 및 공로상 시상
목원대가 28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개교 66주년 기념 근속상 및 공로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는 하지 않고 교내 도익서홀에서 시상식만 진행했다. 학교는 개교 66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신촌성결교회 “함께 나눔 프로젝트 진행”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는 지난 4월 26일 본격적인 주일 현장예배를 시작으로 소외 이웃을 향한 나눔과 섬김에 나섰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신촌성결교회는 이날 3부 예배이후 월드비전(이사장 박노훈 목사)과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노훈 목사를 비롯한 전 성도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신촌성결교회는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 짜파게티와 햇반 등 12가지 식료.. 
계명대 학생들, 마스크 파우치 수익금 기부하기로
계명대(총장 신일희) 학생들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계명대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구성된 11명의 학생들은 ‘아우름’이란 팀을 만들어 마스크 보관 파우치와 키링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했다. 학생들은 마스크 파우치와 키링을 Wadiz 플렛폼을 통해 펀딩을 열어 수익금 100% 전액을 대구 내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 진행”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울기총)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100개 이상 교회 1만 명 교인들이 동참하는 이 캠페인은 온누리 상품권과 울산페이를 소비해 전통시장과 주변 식당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은 이날 오전 남구 신정시장에서 발대식을 시작하고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교회엔 ‘이웃사랑 실천교회’.. 
국세청, 신천지 특별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전국 신천지 교회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등의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위한 각종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12개 지파 및 전국 교회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천지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는 신천지가 상습적으로 탈세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한남대,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릴레이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으로부터 시작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릴레이가 확산하고 있다... 
톰 라이트 ‘바울 평전’ 번역 발간돼
세계적인 신약학자 톰 라이트(N. T. Wright)의 '바울 평전'(원제 'Paul: A Biography')이 국내 발간됐다. 2018년 첫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이다. 기독교의 사상적 기틀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사도 바울의 전기를 700페이지에 담았다. '위대한 신학자'로서의 바울이 아닌, '인간 바울'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는 것... 
여섯 아이 출산·입양한 ‘바보 엄마’의 신앙 이야기
26세 꽃다운 나이에, SFC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과 결혼하여 첫째를 낳고, 아기가 울면 자연스럽게 젖을 물리고 배부르게 먹고 평화롭게 잠든 아기를 상상했던 엄마는 주님께 눈물로 기도드리며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바보 엄마가 되었다... 
‘21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 준비한다… 위원장에 소강석 목사
교계가 최근 ‘21대 국회개원 한국교회 감사기도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교계 주요 연합기관 사무총장들과 실무진은 지난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기도회는 6월 초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