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주일은 일주일의 모든 날이 주의 날이며, 그 모든 날의 일상 가운데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매주의 첫날에 특별하게 구별해 드리는 공식적인 공동체 예배를 통해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날만큼은 주 중에 먹고살기 위해 염려하며 일하던 사이클을 잠시 멈추고, 예배를 통해 오히려 쉼을 누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로써 주일은 창조주와 .. 
분당우리교회, 분립 15개 교회 담임 추천 접수 연장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운동 담임목사 추천’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한다. 교회 일만성도파송 청빙위원회는 17일 “분당우리교회 일만성도파송운동에 참여할 외부교역자 15인 청빙은 일반적 자격조건을 제시하고 ‘모집’하는 형태가 아닌 ‘타인(他人)의 추천’을 받은 분들에 한해 ‘청빙지원’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1)
10년마다 한 번씩 통계청이 실시하는 종교 분포 조사에서 2015년 신자 수가 가장 많은 종교는 개신교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를 믿는다는 사람이 19.7%(967만명)였고, 불교를 믿는다는 사람은 15.5%(761만명)로 나타났다. 천주교는 7.9%(389만명)였다. 개신교가 1위로 종교가 되고 불교는 2위가 되었다... 
전광훈 목사, 보석 후 사랑제일교회서 첫 설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24일 구속됐다가 약 2달 만인 4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17일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보석 후 처음으로 설교했다. 이날 ‘7대 명절의 비밀 최종 정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 목사는 특히 “감옥에 2달 있는 동안 회개도 반성도 많이 했다”며 “가정 먼저 회개한 것이, 작년 1년 동안 하나님이 구름떼.. 
'n번방' 처벌기준 올릴 수 있을까
앞서 양형위는 지난달 20일 열린 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엄중한 현실을 인식하고, 기존 판례는 물론 법정형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범죄에서 권고되는 형량 범위보다 높은 양형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존에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이 없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은행·주민센터 방문 신청
지난 4일 저소득 가구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데 이어 11일부터는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식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개시됐다. 지난 16일 0시 기준 전국 997.1만 가구가 총 6조6732억원 상당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바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어떤 악조건이나 어려운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흔들리거나 부족하지 않는 튼튼한 신앙을 주옵소서. 이런 믿음을 갖기가 쉽지 않지만, 아브라함과 같이 절대 든든하고 굳센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롬4:21)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 
“北의 열악한 대응이 코로나19에 대한 주민 상황 악화”
북한은 현재도 공식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자국 내에는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바이러스와 (북한 당국의) 대응 조치가 주민들의 인권에 가져올 결과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전했다...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 회심했을까?
수년 전 교회 후배를 만난 적이 있다. 고등부와 대학부 때까진 교회출석을 잘하다가 결혼한 이후부턴 교회출석을 하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긴 얘기를 나누다가 교회를 다시 나와야 안 되겠냐고 했더니, 대답 대신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다.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1%만 다르다고 하던데,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이 더 맞지 않을까요?” 교회에 더 이상 출석하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자유의 승리’, 6.25 70주년의 교훈”
올해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기쁨도 잠시, 우리 민족은 다시 참혹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그 참화는 과연 어떤 의미였으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 교회사학자인 박명수 교수와 함께 그 70년의 세월을 거슬렀다. 박 교수는 얼마 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정년퇴임했다. 아래는 박 교수와.. 
서종현 선교사, “코로나19?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
3천년 전이나 지금의 코로나19 시국이나 동일하게 우리가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이시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곡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주께 더욱 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내 인생에 예수 드러나는 게 가장 소중”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KOSTA CHINA 2020 시즌2’ 미니콘서트에서 음악을 통해 세계선교를 하는 섹소포니트스 박광식 선교사가 간증과 함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선 ‘내 마음 다해’, ‘고향의 봄’,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세 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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