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함께
    코로나 폐쇄 조치로 위기 처한 작은 교회 위해 8억 모금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한 소규모 교회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에 소재한 한 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조치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재정이 고갈되고 임대료와 공공 요금을 지불할 수 없게 됐다...
  • 마이클 리브스 교수 (ⓒ 유니온신학교 트위터)
    “기도 않는 지도자, 효능 안 믿는 상품 파는 셈”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지 않는 지도자는 자신도 그 효능을 믿지 않는 상품을 파는 셈이다." 신간 <기도하는 즐거움>은 기도하지 않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자극하며 일깨우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는 영국 유니온신학교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 이번 책에서 그는 학문적인 이야기는 내려놓고, 목회자의 입장에서 기도에 대한 교훈을 전..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직 내정자가 주호영 원내대표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면담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 뉴시스
    김종인 “통합당, 정상 궤도 올릴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을 방문,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정식 요청했다...
  • 추모식에 참석한 이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노무현재단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 엄수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공식 추도식이 5월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족과 재단 임원,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되었다...
  • ⓒ숭실대
    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숭실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교보생명과 중소기업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과 관련된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B2B2C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배재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일궈 ‘4트랙‧1과정’을 운영한다.
    배재대 LINC+사업 ‘우수’… 융합보안기반 지능형 모빌리티트랙 추가
    배재대 LINC+사업단(단장 채순기)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서 우수한 결과를 일궈냈다. 이에 따라 배재대 LINC+사업단은 기존 운영 중인 ‘3트랙‧1과정’을 계속 운영한다. 또 ‘융합보안기반 지능형 모빌리티트랙’을 신규로 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 목원대 산학협력단 이상희 교수
    목원대 산학협력단 이상희 교수, ‘2020년 지역리서치’ 사업 수행단체 선정
    목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철호)이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도시기억프로젝트 ‘2020년 지역리서치’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도시기억 프로젝트는 재개발로 사라질 지역의 오랜 마을 기록을 남기는 기록화 사업이다. 올해는 소제동과 삼성동 일원에 대한 지역리서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 도서『이단 OUT』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단 문제는 이단에 빠지는 것도 문제고 나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단에서 나오는 것은 이단 문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단 단체에서 나오면 이단도 싫지만 교회도 선뜻 좋아하게 되지 못합니다. 공황 상태에 빠집니다. 왜냐면 마음이 온통 비어 버렸기 때문이죠. 비워진 마음을 믿음으로 채우는 과정은 이단에 빠지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단에 빠진 아픔과 함께 이단에서..
  • 교회 예배
    “英 교회 재개 앞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발표 촉구”
    영국에서 코로나19 폐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교회를 재개하기 전 정부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자선 단체인 케어(CARE)는 교회에 대한 지침은 영국 전역의 다양한 교회의 삶과 관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승천하실 예수님은 당신이 하시던 하늘의 일들을 제자들 앞에 맡기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교회를 통하지 않고 예수님 소식을 사람들이 들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었습니다. 위탁하신 핵심, 하나님 나라를 제일로 삼고 힘써 일하게 하옵소서. 성령이 내리시면, 우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미주한인·한국 교회, 취약층 서류미비자 돕기 기금 협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취약한 계층인 서류미비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의 교회들이 협력해 관심을 모은다. KCC 한인 동포 회관에 따르면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와 한국의 7개 교회가 6만 달러를 모아 20일(현지시간) 재난 구제 기금으로 회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