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지난달 31일 ‘가보지 않은 길’(여호수아 3:1~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이 목사는 “낯선 곳을 여행할 때는 지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도가 없을 때는 지도를 만들며 여행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 지도를 만들어 주겠지’라고 기대 한다면 이미 늦다. 새로운 지도를 만들며 여행하는 ‘개척정신’이 필요한 시대”라고 했다... 
“공산주의 아무리 강해도 예수님 사랑 이길 수 없어”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제 4차 평화통일기도회가 31일 저녁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복음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라(행 8:4-8)’이라는 설교에서 “우리의 소원이자 사명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이다. 국가지도자와 국민들이 다른 생각을 가져선 안 된다. 교계도 이런 부분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 
“복음 등으로 세계 섬길 ‘그레이트 코리아’, 출발은 통일”
하나님께서는 통일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며, 우리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통일된 한반도가 갖는 의미와 사명은 무엇일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황성주 박사는 2020 선교통일한국 컨퍼런스에서 영향력이 극대화된 위대한 통일조국을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라고 명명하며, "모든 것을 주도하시는 하나님께서 통일을 준비하고 계시며, 통일조국의 사명은 세계선교의.. 
세계 지도자들, 홍콩 보안법 반대 성명
전 세계 수백 명의 지도자들이 최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된 홍콩 국가보안법과 관련,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을 포함한 성명에 서명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굿피플, “케냐,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 도움의 손길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아프리카 등 해외 사업장에 방역용품 및 긴급 식량을 지원했다. 아프리카는 보건 시스템이 열악해 바이러스를 초기에 통제하지 못할 경우 급속도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 현재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는 마스크와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공급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기본 예방 수칙인 손 씻기조차 지키지 못하고 .. 
“‘요게벳의 노래’로 듣게 되는 간증들, 너무 감사”
요게벳의 노래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주고 있는 염평안 씨와 조찬미씨의 새 싱글 앨범 ‘그 사랑이’가 지난 29일 발매 됐다. 이 찬양은 ‘결혼식 축가’이다. 주님의 그 사랑이 두 사람 삶에 넘쳐 온 교회와 온 세상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축복이 넘치는 축가를 부른 조찬미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것은 요한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이다. 우리는 추상적 관념이나 모호한 감정, 혹은 막연한 영적 체험을 믿도록 초대받지 않는다. 우리는 육체가 된 말씀을 믿도록 초대받는다. 진짜배기 믿음은 언제나 말씀을 그저 육체에 이르는 방편으로 이용하지 않고 육체 안에 감추어진 말씀을 찾는다. 요한의 이야기가 보여 주듯이, 우리가 반복해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곧 “하나님께서 세상을…사랑하.. 
NAE, 코로나19 희생자 ‘애도의 날’ 갖고 기도
전미복음주의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가 오순절을 맞이해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갖고 기도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NAE 월터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올라온 영상메시지를 통해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 미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묵도하자”면서 요한계시록 8장을 인용했다.. 
[간증] ‘너목보’ 출연한 정읍 조성모 박길영
젊은 나이에 정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전주 신일교회 박길영 전도사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간증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박길영 전도사는 최근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 출연했었다. 그는 그 방송에서 울퉁불퉁한 돼지감자의 꽃이 너무 예쁜 것을 보면서 방송에서 “누구나 울퉁불퉁한 면이 있지만 누구나 .. 
“날마다 날 빻아 고운 가루로 올려 드립니다”
‘고운 가루’는 레위기에 나오는 ‘소제’에 대하여 묵상하다가 쓰게 된 곡입니다. 레위기 6장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고운 가루 십 분의 일 에바는 2.2리터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죠, 그 시절에 믹서기가 있었던 것도 아닐 테고 어떻게 고운 가루를 만들어냈을까? 참 쉽지 않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성호 의원 “의원실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1일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국회의원 신분이 된 탈북자 지성호 의원(미래통합당)이 31일 자신의 SNS에 “의원실 전체가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어 “국민의 뜻을 따르고, 탈북민들의 권익을 지켜주며 제3국에서 자유를 원하는 분들의 등대가 될 것”이라며 “이 땅에서의 행복과 경제적 자립이 곧 통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북한주민들의 희망이 될 것”이.. 
강찬 목사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집회 안 하는데… 놀라”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이었던 5월 31일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의 사역 소감을 SNS를 통해 나눴다. 강 목사는 “들었던 것 보다 청년들이 많아서 놀랐다.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집회를 안하고 조금 더 작은 공간에서 드리는데, 넓은 본당에서 푸르고 푸른 청년들이 드리는 찬양집회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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