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선교연구원 한국위기관리재단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를 위한 ‘다음 사역 준비 세미나’ 11일 개최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주최하고 ACTS 네팔선교연구원이 주관하는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를 위한 '다음 사역 준비 세미나'가 오는 6월 11일 서울 양재동 생각의 정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 예정됐던 이 세미나는 코로나 사태로 3개월 만에 열리게 됐다. 주최 측은 "중국과 인도 등에서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가 대거 발생하여 한 대형 교단선교부는 중국선교사 380여 명 중 300여 명이, ..
  • 송전교회
    송전교회 “다음세대 영혼구원과 제자 사역 활성화 기대”
    경기도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목사)가 교회 전도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드림센터'를 신축하고 본당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다고 3일 밝혔다. 교회 본당과 기존 '비전센터' 사이 대지에 건축한 드림센터는 건평 약 258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식당과 '키즈랜드', 2층은 '토크룸', 3층은 소그룹실과 야외 옥상정원으로 만들었다. 송전교회는 "이전에 교회 성도들과 송..
  •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현장사례 공모전 포스터
    포스트코로나. 인공지능 시대, 도서관 위해 지혜를 모은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 및 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해외 한국자료실 운영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1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된 도서관의 정책방향과 서비스, 인공지능 시대에 도서관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 강원도 6.25전쟁 70주년 행사 기자간담회
    강원도, 교계와 ‘6.25 70주년’ 예배
    강원도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이달 25일, 철원제일교회와 철원 노동당사에서 평화한국,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한국전쟁 70년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행사는 1부 조찬기도회(오전 8시)와 2부 평화연합예배(오전 9시 30분), 그리고 공식행사인 ‘기억을 넘어, 함께’(오전 11시)로 이어진다. 이후 기념공연 ‘평화이음 콘서트’가 오후 7시 철원 고석정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 추상미 감독
    추상미 감독 “복음에 관한 질문 해보는 영화제 되길”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2일 이화여대 ECC삼성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된 좌석에서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사단법인 필레마 오금희 대표가 환영 인사를 했다. 오 대표는 “감사하게도 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 그리고 모든 영화가 정말 좋다”며 “사실 영화제의 주제가 일찌감치 ‘이음’으로 정해졌다...
  • 미국 플로이드 시위 평화 무릎꿇어 경찰관
    시위대 앞에 무릎 꿇은 美 경찰, ‘기도와 포옹’으로 화합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미 전역을 뒤흔드는 가운데, 미국 일부 경찰들이 인종 차별 항의에 공감하며 시위대 앞에 무릎을 꿇어 큰 울림을 던지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 CNN방송 등 복수의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기도와 포옹을 통해 시위자와 함께 하는 경찰관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경찰들은 무릎 꿇기를 통해 플로이드의 사망..
  • 중국 교회
    “中, 봉쇄령 완화 후 48개 삼자교회 폐쇄”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령을 완화한 뒤 삼자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십자가를 철거하고 폐쇄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종교자유와 인권에 관한 이탈리아 온라인 매체 비터윈터를 인용해 중국 장시성 위간 현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최소 48개의 삼자교회가 당국에 의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 김민호 목사
    주일성수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
    판데믹 사태와 아울러 기독교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계속 두드러지는 문제는 단연코 “주일성수 문제”다. 과거에도 일요일을 주일로 성수하는 문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인들, 혹은 율법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공격을 받곤 했다. 그러나 이들의 공격이 정통교회에 그다지 큰 고통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에 의한 예배 통제가 종교의 자유 문제와 맞물리면서 사람들마..
  • 도서 '엄마수업: 성품편'
    자녀에게 심어줘야 할 7가지 성품
    19세기 목회자 겸 역사학자였던 존 S. C. 애벗(Abbot, 1805~1877)이 쓴 기독교 가정교육 안내서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7가지 성품을 제시한다. 7가지 성품은 '순종: 참 행복과 구원의 열쇠', '정직: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떳떳한 삶', '신실함: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사람', '자원하는 마음: 조건 없이 즉시 기쁘게 순종하기', '복음: 영원한 천국 소망의 시작..
  • 도서『성경에서 찾은 지구나이』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감을 주셔서 기록된 것으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즉, 시간을 기록하신 것은 그 시간을 알려 주심과 동시에 성경의 사건들이 비유가 아니라 실제 사건임을 알리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시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것을 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시간이 지금 우리의 시간과 무관하다면 ‘태초에’라는 기록이 ..
  • 헌혈 릴레이
    침례신학대학교, 헌혈 릴레이 시작 ‘10만Km의 기적’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지난 1일, 도서관 앞 광장에서 교직원, 교직원 가족,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사랑의 실천 운동으로 헌혈 릴레이‘10만 Km의 기적’행사를 개최했다...
  • ⓒ한남대
    한남대 이은하 교수, 장편동화 발간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이은하 교수가 사춘기 네 친구의 지옥탐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을 발간했다.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은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을 가진 13세 아이들이 스스로 모험에 뛰어들어 해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