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힌 75명 중엔 부산 내 코로나19 첫 집단발생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온천교회 확진자 20명이 포함돼 있다. 관련 확진자 32명 중 완치 후 헌혈이 가능한 20명이 지난 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열고 단체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단체 혈장 기증은 온천교회 완치자가 첫 사례다...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내빈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대남 강경 기조로 포스터에 새겨진 "전쟁을 넘어서 평화로"의 의미는 크게 반감되고, 남쪽만의 '반쪽' 행사가 되고 말았다. 정부도 이러한 분위기를 인식,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벌이려 했던 행사를 작게 축소해 조용히 치뤘다. ⓒ뉴시스
    北 “군이 단호한 행동 개시할 것”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끝장을 볼 때까지 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할 것'이라는 정세론 해설에서 "거세찬 분노를 반영해 세운 보복 계획들은 우리의 국론으로 확고히 굳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인도 국기
    인도, 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인도 정부가 최근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의 입국 비자를 거부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 우려 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하는 보고서가 발표된 후 무슬림과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조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백악관 흑인
    주일 백악관에서 ‘기도 행진’한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들
    주일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기도 행진을 진행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ACP)와 워싱턴DC 앨프레드스트리트침례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이 참여했다...
  • (좌)샤라드 샤르마(Sharad Kumar Sharma, 네팔) (우)에릭 그등(Eric Guedeng Ledjebgue, 차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美 변호사 시험 23명 합격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23명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중 22명은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 시험에, 한 명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 변호사 시험은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실시된다...
  •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길… 오늘을 붙드는 삶”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4일 주일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믿음’(마태복음 6:25~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신체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신적 바이러스도 있다”며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소수이지만 정신적 바이러스의 걸린 사람은 굉장히 많다. 정신적 바이러스에는 분노, 미움, 우울, 낙담, 억울함, 염려, ..
  • 같이걸어가기 유튜브 콘서트
    염평안-조찬미-임성규, ‘같이걸어가기’ 유튜브 라이브 CCM 콘서트
    오는 20일, 송라이터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임성규가 함께하는 ‘같이걸어가기’ YOUTUBE LIVE CCM 콘서트가 열린다. ‘같이걸아가기’ 콘서트는 20일 오후 8시 YOUTUBE 채널 'HISKINGDOM MUSIC' 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120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또, 현장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용인 유평교회 잔디밭(경기도 ..
  • 문지호 의사
    너무나 노골적인 성교육 교재!
    최근 미국의 성교육 교재가 번역 출간되었다. 기존에도 서구권의 성교육 교재들이 여럿 출판되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연령별로 제작되었기에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정작 판매가 되자 많은 학부모와 성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 자녀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서구의 개방적인 성문화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성 ..
  • 이란
    “이슬람 국가 이란에서 기독교 급속히 성장”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의해 제도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는 이란에서 기독교가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순교자의 소리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대변인에 따르면 이란에서 기독교가 성장하자 이슬람 성직자들은 기독교 확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가정 교회는 정기적으로 당국에 의해 목표가 되고 있으며 기독교로의 개종은 실제로 국가 ..
  • 2019년 성민합창단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울려 퍼지는 실버 세대의 행복
    성민실버합창단은 평균 연령 80세로 구성된 실버 세대 합창단이다. 현재 37명의 합창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단 17주년을 맞이했다. 합창을 통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건강한 노인 문화생활을 만드는 성민실버합창단을 소개한다...
  • 제 43차 유엔 인권이사회, 15일 재개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15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속개된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13일 오후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잠정 중단됐던 제43차 인권이사회의 남은 일정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