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박해지역 기독교인들, 코로나 봉쇄 장기화로 고통”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각국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오픈도어와 현지 파트너들은 박해받는 성도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가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가족의 일용할 양식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국가의 공적지원에서 차별을 당합니다. 이들은 동료 크리스천들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입도 쉬고 자야 한다
    "남편이 숨넘어갈까 봐 무서워 잠을 못 자겠어요." 남편과 각방을 쓴다는 주부가 혼자 상담을 위해 찾아왔다. "커억 컥. 끊어질 듯 이어지는 남편의 숨소리에 이러다가 혹시 죽는 건 아닌가 흔들어 깨워도 보고 옆에 앉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 코로나19 확진자/접촉자 트라우마 스트레스(PDI)
    코로나19 확진자, 병보다 낙인효과 두려워해… 인권보호 개선해야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지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 총 1천498명(확진자 110명, 접촉자 1천38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 기도 성경
    [기독청년, 답 있수다] 기도, 왜 해야 하나?
    신앙생활은 구체적으로 말씀과 기도생활이라고 말한다.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듣는 것이며 기도는 나의 뜻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신앙생활의 절반이 기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볼 때 그 가치는 정말 지대하다. 세상에 사람이 하나님과 대화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시간활용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을 정말로 살아계신 분으로 믿는다면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
  • 지구
    기독교와 경쟁하는 세계관들
    세계관은 삶의 전반에 대한 전제들의 집합이다. 이 전제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 그중 우리 삶에 가장 폭 넓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의 존재에 대한 전제이다. 그러므로 모든 세계관은 유신론적 세계관과 무신론적 세계관으로 나눌 수 있다. 유신론적 세계관에는 기독교 세계관, 이슬람 세계관, 그리고 뉴에이지 세계관이 무신론적 세계..
  • 신성욱 교수
    ‘모조품’이냐 ‘진품’이냐?
    내가 아주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적인 스토리텔러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가 쓴 『아주 특별한 사랑』이라는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수지란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녀가 여섯 살 때 가장 아끼는 재산 목록 1호는 진주 목걸이였다. 그 목걸이가 진짜 진주가 아니라는 사실은 그녀에게 아무렇지 않았다. 수지는 어디를 가든지 그 목걸이를 했고 집에 돌아오면 예쁜 액세서리 함에..
  • 사랑의교회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교회의 과제(3)
    목사는 설교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 이후 중요한 기독교적 자원이 된 설교가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이는 일부 목회자가 신학이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신학을 왜곡하기도 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설교가 흔들리니 교회가 흔들리고 교회가 흔들리니 기독교 전체가 흔들거립니다. 이런 구조 속에서는 신자가 세상에서 신자로 살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지 싶습니다. 이러한 때에 다시금 목회자의 거룩하고 ..
  • 박진우 목사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대적에 쫓기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다윗에게 하나님은 어떤 목자이시길래 오늘 말씀 1절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걸까요? 첫째는 하나님은 다윗을 "인도하시는" 목자이셨기 때문입니다. 두가지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먼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습니다...
  • Sing 2019
    팬데믹 속 6개 대륙 동시 디지털 예배 추진
    세계적인 현대 찬송가 작사가인 키스 게티(Keith Getty)와 그의 아내(Kristyn)가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기독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국제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6개 대륙에 방영될 최초의 디지털 예배인 ‘The Sing! 글로벌 컨퍼런스’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백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찬송들과 더불어 진행될 예..
  • PCUSA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해 8분 46초간 목이 짓눌려 사망한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같은 시간동안 침묵하는 추모 의식을 말한다...
  •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
    “차별금지법안, 동성애자들에 유례 없는 특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이하 연구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국회에 입법 예고된 차별금지법안(장혜영 의원 대표발의)은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윤리와 도덕을 무너뜨리는 근본적인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어 법률로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 한교총 NCCK 코로나
    “여름 사역 앞둔 교회,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대응해주신 전국 모든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