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아프리카 카메룬 북부 국경선 부근의 옹게체웨(Nguetchewe) 마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이 자살폭탄 테러 등 기습 공격을 자행하여 크리스천들을 포함 10~20여 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보코하람은 지난 1일 토요일 밤 11시경부터 주일까지 공격을 이어갔으며, 이로 인해 1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태는 의욕이 없어서 무기력해지고 어떤 일에도 감정이 동하지 않아 마침내 손을 놓고 아무것도 행하려 하지 않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나태가 ‘선을 행하지 않으려는 의지’라는 능동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음을 알고도 그 상황을 개선하려 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엄연히 이기적 나태이자 의지적 나..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1)
크리스천은 교회 밖 문화에 대해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속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서구의 그리스-로마 문명을 대단한 것으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조심해야 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문화는 다신교이며 성욕과 폭력 같은 인간의 죄 많은 본성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 문명은 결국 멸망하여, 지금은 폐허로만 .. 
미국 교회들, 코로나 경제 위기에도 꾸준한 기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은 지난 몇달 동안 GDP가 무려 32.9% 감소했지만, 자선 기부는 여전히 꾸준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영리단체 모금 마케팅 회사인 디커슨백커(DickersonBakker) 사는 최근 미국 내 1,000명 이상의 기부자들을 대상..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9월 美 기도행진 동참 촉구
오는 9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0 기도 행진(Prayer March 2020)’이 예정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수천 가정, 목회자, 교회들이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곤경에 처한 미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며, 다음달 26일 자신은 기도하기 위해 미국의 수도로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신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결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수업료의 7%로 학생 1인당 최대 28만 8천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휴머노이드(humanoid) 인공지능 로봇은 사랑(love)을 할 수 있을까? <공각기동대> 영화에서 보았던 인공지능 로봇은 타자와 대화를 하면서 그들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현실과 동떨어진 영화 속 이야기이지만 정말 인공지능 시대에 휴머노이드들은 사랑이나 아픔 등의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그들도 인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생명보다 더 귀합니다. 이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께 저의 삶을 고백합니다.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어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시51:10) 저의 생을 어린 독수리처럼 기운차게 하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을.. 
지난해 기초수급자 72%, 월 소득 40만 원 이하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은 가구의 72%는 매달 버는 소득이 4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전혀 없는 가구도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 38만4천여 가구에 달했다. 9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9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88만1천357명으로, 가구로 따지면 137만1천104가구가 급여를 받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로 월평균 1만 2천 756원 절감
올해 상반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2천756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1∼6월 알뜰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천하장사도 쓰러뜨리는 중풍
발병 즉시 삶이 양분되는 것이 뇌출혈이다. 뇌간출혈(brain-stem hemorrhage)은 더욱 그러하다. 연 매출 5천억 원이 넘는 탄탄한 중견기업을 경영해온 60대 초반의 회장님이 기억난다. 한번 몰두하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는 워커홀릭이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낮에는 회의를 거듭하며 아이디어를 찾다가 저녁이 되면 에너지가 소진돼 책상을 잡고 겨우 일어나 퇴근하는 것이 일상이.. 
계속되는 장맛비…경기남부·강원남부 최대 200㎜
이어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하천이나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