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내셔널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회의(NHCLC)와 기독교지도자회의(CLC)는 새로운 코로나19 구제 법안에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외국에 대한 원조를 늘리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할 것을 의회 의원들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NHCLC 회장인 새뮤얼 로드리게스 목사와 CCL 회장인 조니 무어 목사는 지난주 의회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를 도울.. 
팬데믹 동안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3가지 단계
미국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 담임인 잭 그레이엄 목사(Dr. Jack Graham)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코로나19 동안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3가지 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개재했다. 칼럼에서 잭 그레이엄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공포, 혼란, 슬픔, 고립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집을 나간 자여 돌아오라
성령님께서 저로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진리를 알게 하시어 위장된 죄악을 식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에게 감동을 주시어 선한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의 생활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훈련을 하게 하옵소서. 사탄은 쾌락의 미끼를 던져 거짓된 자유로 저를 유혹합니다... 
[설교]인생에 행복이 필요할 때(1)-악인을 멀리 하라
재미있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백화점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는 것이다. 5층으로 되어 있는 백화점에는 층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고급스러운 상품을 진열해 놓았다. 단 하나 규정이 있다.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백화점을 찾았다. 백화점 1층에 와보니 안.. 
빙그레, 75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기리는 캠페인 영상 방영
빙그레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에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가 담겼으며, 광복절을 전후해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KBS 메인 뉴스 ‘수어 통역 제공’을 환영하며
9월 3일부터 KBS가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수어 통역을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고 무척 반가웠다. 그동안 낮 뉴스와 뉴스 특보에만 한정적으로 수어 통역을 제공한 KBS의 이러한 변화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이 한층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⑮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아동 돌봄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맞벌이를 하거나 갑자기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육아 도우미가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준다.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 인력 3명 중 1명은 ‘번아웃’ 호소
코로나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인력 3명 중 1명은 번아웃(burn-out·소진) 상태에 처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제2차 경기도 코로나19 치료 인력 인식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법원, 이만희 총회장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수원지법 제11형사부는 13일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1시40분께까지 3시간40여분 동안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 뒤 오후 8시께 이 총회장의 청구를 기각했다... 
돌아온 장마, 수도권 오전부터 비…300㎜ 넘는 곳도
기상청은 "이날 새벽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시작해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로 확대하겠다"며 "저녁에는 강원 영동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 75주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로 대한민국은 광복 75주년을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겨레가 광복의 참된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갈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안돼” 교단들도 한 목소리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이 13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성은교회(담임 박만수 목사)에서 ‘거짓으로 포장된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밝힌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인 가운데 ‘동성애자를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