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2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가 개척교회와 독립지교회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해 성도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에 34개 교회를 개척해 지난 22년 동안 모두 569개 교회를 개척했다... 
“청소년 연결되는 은혜의 장”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캠프 열린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탈북민 등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캠프’를 개최한다. 재단 측은 ‘우리는 하나’(요한복음 17장)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 대해 “나라, 언어, 출신은 다르지만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과 사명을 함께 발견하고 .. 
기하성 순복음 신임 총회장에 강인구 목사 취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총회 제41대·제42대 총회장 이임 및 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영진빌딩 총회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총회장 강인구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전진하시는 총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74차 총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마음을 모아주시고 지지하시며 성원해 주심에 전심을 다하.. 
존 칼빈과 후안 말도나도의 교회 이해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정원래)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에서 제14차 신진학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봉일 박사(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가 ‘교회의 이해에 대한 존 칼빈(1509-1564)과 후안 말도나도(Juan Maldonado, 1533-1583)의 예레미야서 성경해석 비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칼빈의 시편 주석 서문에 따르면 칼빈은 ‘갑작스러운 회심’.. 
미국인 60%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는 출생 성별 따라 경쟁해야”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생물학적 리얼리티(biological reality)에 대한 신념을 되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은 최근 1천여명에게 성과 성별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69%가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는 자신이 믿는 성별이 아닌 출생 시 성별에 따라 경쟁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 
시리아 대주교, 국제사회에 제재 완화 촉구
시리아의 한 가톨릭 대주교가 국제 사회에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라고 촉구하며, 그러한 조치는 시리아에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크 무라드(Jacques Mourad) 대주교는 지난해 말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가 붕괴된 후 시리아가 큰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순복하는 마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Do you want to hear from God? Here's how)를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Special Gues.. 
“이스라엘-이란 갈등 격화… 세계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후 중동 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레오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스포츠 기념 행사에서 “양측이 진심 어린 대화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성경 읽는 美 젊은 세대, 번영 지수 8.1로 높게 나타나”
성경을 읽는 미국의 젊은 세대가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웰빙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는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더 큰 행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정신 건강 위기 美 목회자 52%, 전문적인 도움 받지 못해”
미국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관계성,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기독교인과 일반 성인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나그룹(Barna)은 신앙 기반 테크 기업 글루(Gloo)와 공동으로 최신 보고서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을 발표했..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도전과 고난, 그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의 손길을 의지하는 여정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나사렛대, Chat GPT 활용 취업 역량 교육 진행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가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 교육에는 나사렛대 재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희망직무 분석, 채용사이트 활용법, GPT 활용 문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취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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