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래 아이들보다 특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어.. 
고작 성정체성이 ‘나다움’인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여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는 ‘나다움 어린이 책’의 일부에 문제가 제기되어 지난 8월 27일 회수 결정이 났다. 작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의 취지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라는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배우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올해 배포된 책의 일부가 그런 취지와는 달리 동성간.. 
7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성경 발간… 새 이정표
최근 멕시코의 토착 부족인 후이콜족(Huichol)을 위한 성경이 수 십년 만에 번역을 마쳤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언어 중 700번째 언어로 추정되는 성경 번역본이다. 위샤리타(Wixáritari)로도 불리는 후이콜족을 위한 신약성경은 1968년에 처음 완성되었으며, 반세기 동안의 번역 작업을 거쳐 지난달 10일 구약성서 번역본을 출간했다... 
미 복음주의자들, 공화당 전당대회 후 시위대 위협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수락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백악관 주변에 몰려온 시위대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1,500여 명의 청중들 가운데에는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기독교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함께 있었다... 
조현삼 목사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은…”
조현삼 목사가 지난 28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는 지금 말을 배우는 중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 말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 나라 시민이다.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김규섭 - <성령에 답하다>,닐 콜 - <파도를 타는 교회>, 최성규 - <하나님의 하모니>.. 
서울시, 2주 연속 대면예배 드린 2개 교회 고발 예정
서울시가 3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30일 약 2,800여 명의 공무원들이 관내 2,839개 교회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며 “대면예배를 드린 곳은 40곳으로 밝혀졌다. 전체 교회 중 약 1.4% 비율”이라고 했다... 
“나라 위해 기도하도록… 대통령에 제안”
예장 고신 총회장인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후, 지난 27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포함한 개신교계 지도자들의 청와대 간담회에 대해 전하며 ‘대면(현장)예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은보포럼,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드려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0주기(9월 2일)를 앞둔 31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김동호 목사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
김동호 목사가 30일 밤,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김 목사는 “개신교 교단장과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교단 대표 한 분이 교회를 영업장과 사업장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성과 속에 대한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발언이었다”고 했다... 
광주광역시 “30일 대면예배 드린 교회 12곳”
대면예배 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광역시에서 30일 대면예배를 드린 교회가 1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일요일인 오늘(30일) 대부분의 교회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엄격히 준수하며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예배 중지 및 비대면 예배.. 
“식탁에서 만큼은 빈부격차 없는 따뜻한 세상을”
'다인테이블'은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운영하는 소셜벤처로 과다 재고, 유통기한 임박, 인쇄 불량 등으로 미판매 처리되는 여유식품을 꼭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연결해 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다양한 식품을 연결해 식생활 안정화와 식품 선택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다인테이블의 차유림, 김유연 매니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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