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는 15일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학술원, 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세대 송민·이무원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 최종 선정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송민 교수(문헌정보학)와 이무원 교수(경영학)가 지난 2일 한국연구재단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한국을 대표할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장기적 심화 연구와 저술 활동 촉진을 통해 인문사회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양성하는 이 사업은 선정된 학자 개인에게 5년간 총 2.. 
이규호 목사 “신앙에 있어 중요한 우선순위는”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6일 주일저녁예배에서 ‘예배·가정·비즈니스’(왕상14:8~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이 자신의 고통을 곱씹고 과거를 후회하며 현재를 힘들게 살아간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 하며 해결할 수 없는 방법으로 쓸데없이 애쓰며 현재를 고통스럽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유일한 해결사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 
‘총회장 후보’ 소강석 목사 “정책총회로 세울 것”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총회장 후보인 소강석 목사(현 부총회장)가 7일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견을 발표했다. 합동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임원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영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정은경 "확산세 진정 단정 못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9명으로 5일째 100명대에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文대통령 "맞춤형 지원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정부 여당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한 7조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재정상 어려움이 크다. 4차 추경의 재원을 국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추미애…아들 의혹에 입지 흔들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으로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추 장관은 검찰 인사, 수사지휘권 발동 등 주요 고비마다 강경한 입장을 관철해 왔으나 자녀 의혹으로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검역(격리)을 뜻하는 ‘쿼런틴’(Quarantine)의 유래
영어에 쿼런틴 Quarantine 이란 단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검역(檢疫)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차단 혹은 격리(隔離)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가격리를 self quarantine이라고 말한다. 방역이라고 할 때도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방역기간도 쿼런틴이라고 한다. 이 영어 단어는 40일 뜻하는 이탈리아어 콰란타(Quaranta)에서 왔는데 이 말은 라틴어 Quad.. 
제 37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 학술대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신우회,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주최하는 제37회 기독교학문학회 학술대회가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이라는 주제로 내달 31일(10:00-18:00) 국립목포대학교 대회협력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관은 (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후원은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새로남교회, 목포사랑의교회가 나선다. 이 자리는 유영춘 교수(건양대 의대, 미생물학가 ‘창조질서의 관점에서 본 .. 
‘재수감’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전체국가로 전락”
전광훈 목사가 7일 오후 3시 30분께 경찰과 함께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지난 4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뒤 140일 만이다. 전 목사는 구치소로 향하기 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생태계 위기, 그리스도인들의 책임 있는 관심사”
6회 청년신학아카데미(청신아)가 ‘생태신학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이달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유튜브로 강연이 진행된다. 청신아는 “생태신학의 관심은 지금까지 주로 진보적 신학자들이 주도하였고 복음주의권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유는 사적 경건과 개인주의적 세계관에 매인 한국교회의 지배신학이 일반 목회자나 교인이나 공적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없게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함께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국내 결식 우려 아동 및 청소년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도시락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