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돈
    이희돈 장로 “기도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기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희돈 장로는 “하나님께서 이 세계를 위해서 여러분을 부르셨다고 생각하면 기도하라. 우리의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이 기도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직장이나 공부 때문에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장로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전세계를 누비..
  • 최철준 목사
    [설교] 성숙한 신앙을 향해(3)-행위의 길과 믿음의 길
    성숙한 신앙을 향해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스스로의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뿐만 아니라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온전케 되어질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은, 날마다 행위가 아닌 믿음의 길을 선택함으로 가능하다...
  • 태안회력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죽음
    NCCK 정평위 등,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3개 종단 노동인권연대는 17일 ‘생명과 안전이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 2010년대 개인이 존엄성 및 자유권 침해
    북한 인권의 실태는?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NKDB)가 16일 오전 북한인권정보센터 회의실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인권백서는 지난 3월 통일부가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 대상 조사를 허용하지 않아 이미 한국 사회에 진출한 탈북민의 증언을 기초로 제작됐다고 한다. 브리핑을 진행한 김가영 연구원은 “지금까지 증언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총 14,088명이다. 2010년..
  • CTS 수해 입은 교회에 헌금
    CTS, 수해 입은 47개 미자립교회에 후원금 지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올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 미자립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한 달간 특별 방송을 보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모아진 헌금 3억 8천만 원을 CTS인터내셔널을 통해 전국 47개 미자립교회에 피해 규모에 따라 지역별로 전달한다. 완전 침수와 부분 침수, 시설 피해로 구분한다고 했다. CTS는 먼저 15일, 경기북부지역 수해 피해 목회자..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완성된 성, 만들어 질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성(Sex)이란 무엇인가. 우린 그동안 성에 대해 어떤 교육을 받았던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로부터 남녀의 구별된 성과 각 역할에 대해 배워왔다. 가정에서는 부모(父母)를 통해 남녀의 다름을 보고 배웠고, 학교에서는 과학적 접근으로 ‘남성은 XY, 여성은 XX’라는 불가변적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남녀의 성 구별은 사회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문화 속 남녀의 역할은 명확했고 ..
  • 서동희 작가
    바이블 도자예술관 2020 특별전, ‘골짜기의 백합화’ 열려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바이블 도자예술관 관장 서동희 작가의 특별전이 ‘골짜기의 백합화’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부터 11월 27일 까지 전시된다. 사전 예약(010-2271-2257)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라이프 성경사전에 의하면 골짜기의 백합화는 그리스도의 정결함을 상징한다. 이 특별전은 성경을 통해 느끼는 문자적 이해를 넘어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 되고, 나아갈 길 되시는 예수 그리..
  • 도서『카이로스 : 하나님의 시공간』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영적인 ‘시차’, ‘delay’가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본체가 움직이면 우리의 싸움은 이미 끝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땅에서 실체로 드러나기까지는 시차가 있다. 언제 그림자가 움직이는가? 모른다. 즉시 움직일 수도 있고, 하루 있다가 움직일 수도 있고, 한 달이 걸릴 수도 있고,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모른다. 그래서 딜레이 되는 시차 동안에 요구되는 것이 ..
  • 사랑의교회
    ‘비대면 예배’ 원칙, 20일 완화 가능성
    정부가 주일인 오는 20일, 지금의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 원칙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교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교계와 이 같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온 정부는 그 최종 합의 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정부가 이날 ‘비대면 예배’ 원칙을 완화한다면, 지난 달 19일 관련 명령을 내린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 훈제계란프로젝트
    “어둔 밤에도 주의 빛이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저희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할 수 없게 되자 ‘여기에 모인 우리 부르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찍어 보내는 것으로요. 저희 교회는 영적 가족을 특별히 더 소중히 여기는 교회여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그리움과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더불어 이 곡의 가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원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들었던 이 찬양을 이렇게..
  • 한국오픈도어 베트남
    베트남 공무원, 신앙 부인 안 해 직장서 쫓겨나고 추방 위기
    베트남 북부 마을에 사는 한 공무원 가정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직장에서 해고되고 마을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한국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 지난 4월 눙(가명) 부부와 5자녀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기독교인이 됐을 경우 일어날 결과를 의식하여 눙과 가족은 교회 출석과 성도들과의 교제를 조심스럽게 이어왔다. 그러던 지난 8월 마지막 주, 지역 당국자들이 눙..
  •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명예 법학 박사학위를 수여
    한동대,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에게 명예 박사학위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5일 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 그레이스홀에서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에게 명예 박사학위 및 경상북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동대학교는 국제관계 개선과 평화를 위해 외교적으로 헌신하며 학술교류협력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에게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