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막됐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초로 현장 행사와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에 철저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명의 강사가 한 대회에 초청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1)
2019년 4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낙태 비범죄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얼마 전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한 ‘나다움 어린이책’은 우리나라의 성윤리와 생명윤리 교육이 어느 수준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윤두준과 함께 지구촌 우정 전하는 희망친구 되어 주세요!”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해외아동 결연 캠페인 ‘비 마이 프렌드(Be My Friend)’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두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현삼 목사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하듯 말도 적당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을 항상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항상 말을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는 것은 말을 맛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맛있는 말, 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요리의 기본이자 기술은 소금의 양 조절이 아닐까 싶다”며 “소금을 적당하게 넣으면 맛있다. 적게 넣으면 싱겁고 아주 적게 넣으면 비.. 
“드라마에 나온 보호종료아동은 진짜 우리가 아니에요”
미디어에서 ‘고아’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는 사례를 보호종료아동 당사자가 직접 조사하고, 이러한 내용을 미디어 종사자 및 대중에게 알려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자립지원<열여덟 어른>캠페인 '손자영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백만 명이 기도할 때, 영적 전성기 다시 맞을 수 있을 것”
“5차 기도회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 이제는 분열하지 않고 2021년의 부흥을 향해서 나아가면 좋겠다는 주제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KWMA 황성주 박사님께서 저를 차세대 기도사역 단장으로 임명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런 직함을 받을만한 자격이나 능력이 전혀 안 되는데 한국교회를 더 겸손하게 기도로 섬기라는 뜻인줄 알고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이란 사실에 눈물 '뚝뚝' 흘리는 강아지
주인은 평소 강아지가 좋아하는 수프를 만들어준 사연.. 
광림교회 “일상은 멈춰도, 나눔은 멈추지 않아”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겪고 있는 이웃들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광림 선한나눔운동’을 진행한다. 광림교회는 ‘일상은 멈춰도, 나눔은 멈추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무너진 일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동대, 하와이 열방대학과 상호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6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하와이 열방대학(YWAM University of Nations, 대표 Paul Childers)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하와이 열방대학 폴 칠더스 대표를 비롯해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칼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특히 코로나19는 젊은 사람보다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지다 보니 어르신들에게 두려운 시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어르신들이 나이 들어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서러운데 신종바이러스까지 만만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노인복지전문가 호서대 박현식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청소년 복지가 어렵고 힘.. 
“코로나 시대, 진심을 담은 찬양이 희망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1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안식년을 가지고 올해부터다시 곡을 내고 있다. 정 목사는 2년 만에 1천 곡 이상을 지었고 지금은 그 곡들을 하나하나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교회 사역을 염두에 두고 하는 활동보다는 바울처럼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진심어린 신앙을 담은 곡들을 내야지.. 
[전문]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질병 이후(AD: After Disease)로 인간의 역사가 나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은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밀(密)이란 밀집 밀접 밀폐의 공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년 연초에 발생하여 9월 18일 인류 3천만 명이 확진되고 사망자도 1백만 명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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