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신임회장에 문석호 목사 당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26일 오전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를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가 당선됐고, 평신도 부회장은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당선됐다...
  • 미국 거리 예배
    美 워싱턴 D.C. ‘거리 예배’에 3만5천 명 운집
    현지시간 지난 25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린 ‘렛 어스 워십’(Let Us Worship) 야외 예배에 전국에서 3만5천 명이 운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예배 음악사역가인 숀 퓨츠(Sean Feucht)는 올해 8월부터 전역의 도시들을 돌며, 주로 시애틀, 미니애폴리스, 오리건주 포틀랜드 등 폭력 시위가 한창인 곳에서도 거리 예배를 이어왔다...
  • 오버커머스 크리스천 교회 앤디 톰슨 목사
    美 대형교회 “백신 개발 전까지 현장예배 중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월드 오버커머스 크리스천 교회(World Overcomers Christian Church)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현장 예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앤디 톰슨(Andy Thompson) 담임목사는 CBS17과의 인터뷰에서 종교 모임에서 점점 더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새 보고에 따라 현장 ..
  • 크리스천포스트
    美 흑인 교계 지도자 “트럼프가 흑인에게 준 혜택 커”
    미국 최대의 흑인 낙태 반대 웹사이트를 이끄는 흑인 목회자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흑인 미국들에게 링컨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클래런드 차일드리스 주니어(Clenard Childress Jr.) 목사는 ‘라이프 애듀케이션 앤 리서치’를 이끌며 뉴저지주 몽클레어에 있는 뉴갈보리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들의 트럼프 지지 비판하자…
    미국의 영향력있는 목회자이며 개혁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비판하는 글을 개시하자 현지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극단적인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 힐송 애틀란타 샘 콜리어 목사
    힐송교회,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도 목회자 임명
    힐송교회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회자 부부가 이끄는 지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샘(Sam)과 토니 콜리어(Toni Collier) 부부는 이 지역에서 힐송 교회를 맡게 됐다...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대표들이 지난 8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폭정을 고발하는 제3차 시국선언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최근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서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북한군에 피살된 우리 공무원 아들의 절규가 들리는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지 한 달이 지났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교황의 동성 커플 지지 발언 보도 사실아냐’”
    로마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에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를 인용해 교황이 동성 커플을 지지했다는 지난 21일 AP통신 보도에 대해 교회청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가톨릭평화신문이 28일 보도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할 일을 받았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지금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헤롯 왕의 살해 위협 앞에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며 “예수님의 말씀에 나오는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지금’을 가르킨다. 예수님의 말씀은 ‘순교를 할 때가 되면 기꺼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