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A 리더스 포럼 2020 포스터
    “이 시대 이 세대를 위한 선교전략, BAM 통해 모색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선교적 삶을 살도록 BAM(Business As Mission) 리더들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IBA 리더스포럼 2020’과 지역교회 목회자와 선교 리더들의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IBA 디지털 컨퍼런스 ‘All that BAM’(올 댓 BAM)이 11월과 12월 각각 열린다. 60여 개의 교회와 선교단체, 기업이 연합한 IBA(International BAM Allian..
  • 타임뱅크 운영 관련 인포그래픽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시간·도움 나누는’ 자원봉사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임·행사가 어려워지면서 개인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주는 새로운 방식의 자원봉사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일방적인 봉사-수혜 관계를 넘어 지역주민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경험을 조금씩 나누는 '우리동네 시간은행'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청각장애인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장애를 마주할 때의 마음은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장벽'과 '불편함' 하지만 장애를 수용하는 삶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우리가 가진 생각은 바뀔 수 있다. 우리 부부가 사용하는 언어는 보이는 언어, 수어이다. 그래서 소리의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에게만큼은 수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의 일부분이 되길 바랐다...
  •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8개 추가 지정… 28만6천 명 혜택
    정부 지원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희귀질환 대상에 원추각막, 무뇌수두증 등 68개 질환이 추가된다. 이로써 희귀질환 대상은 총 1078개로 늘어난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68개 질환을 추가 지정·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 실버 택배 활동 모습
    독거노인의 사회참여, 우울과 자살생각 줄인다
    혼자 사는 노인들의 사회참여가 우울과 자살 생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전북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60∼90대 독거노인 1065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참여와 우울·자살사고 등에 관한 상호 영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서로 상관이 있는 '유의(有意)'한 것으로 나타났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국민 자유 억압하는 악법”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철회촉구’ 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치관을 훼손하고, 여성들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도덕적 다수자들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 트럼프 바이든
    美 목회자 32%, 교회와 별개로 정치 후보 지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약 3분의 1(32%)은 교회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정치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교회 목회자가 아닌 개인으로서 정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016년(22%)에 비해, 올해는 10%가 증가했다...
  • 알버트 모흘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알버트 몰러 총장, 美 남침례회 차기 회장 수락
    알버트 몰러 주니어(R. Albert Mohler Jr.) 미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이 2021년 연차총회에서 차기 남침례회(SBC) 회장 지명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몰러 총장은 뱁티스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교단이 허락한다면, 남부 침례교도들-협회들과 주 대회들,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목회자와 교회-을 함께 모아 남침례교인들이 믿는 우리의 협력적 사명에 더 깊이 헌신하기 위해 그..
  • 조지플로이드
    필라델피아 흑인 시위로 인근 베트남 침례교회 ‘전소’
    27일(이하 현지시간) 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에 항의하는 시위와 소요 사태로 인해 인근 베트남 침례교회 건물이 불에 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교회의 필립 팸(Philip Pham) 담임목사는 그날 밤 교회 주변이 화염과 소방차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본 친구의 전화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 배럿 연방대법관
    선서한 배럿 대법관 “두려움 없이 내 일 하겠다”
    26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연방대법원은 백악관 발코니에서 에미니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에 대한 헌법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미국의 최장수 대법관인 클라렌스 토머스 대법관이 집행했으며, 이어 배럿은 연설에서 “나는 두려움이나 특정 편을 드는 일 없이 나의 일을 할 것”이라며 “헌법과 그 법이 수립한 민주공화국을 사랑하고 그것을 보존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리스티 스톡스
    동성결혼 주례 거부한 美 웨딩 대표, 법원서 ‘승소’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한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웨딩 회사 대표가 카운티의 성차별 금지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결국 승소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쿠야호 카운티에 있는 ‘코버넌트 웨딩즈’ 대표인 크리스티 스톡스(Kristi Stokes)는 올해 초,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는 카운티 법안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 이효상 원장
    쓰레기 대란, 지구를 살려라
    해를 거듭할수록 환경오염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쓰레기 문제다. 필자가 자치위원으로 있는 남양주시가 인천에 매립하는 연간 쓰레기는 총 1,200만톤이다. 이미 초과됐다. 패널티(penalty)가 생각보다 만만찮다. 문제는 주민들이 쓰레기를 맘대로 버릴 수 있지만 업체가 더 이상 가져가지 않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