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가장 아픈 곳’은 상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저의 고백입니다. 제 삶의 상처는 잊고 산다 할지라도 모든 순간 속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마치 상처에 제가 매인것 처럼요. 그래서 상처가 아닌 예수님께 매이고 싶어 마주한 나조차도 잊고 싶은 상처 속에 하나님은 저를 잊지 않으시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괜찮다 그리고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시고 상처투성이인 저를 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장수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인 시대 만들 것”
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이 3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 245개 시·군·구 지회장, 해외지부와 정재계 등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호일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율 1위의 오명을 가지고 있다”며 “100세 시대라는 하.. 
조현삼 목사 “돈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는…”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소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은 그리스도인 생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잠언은 준다. 그중 하나가 경제”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돈이다. 돈에 대해.. 
팬데믹 상황 속에서 증가하는 가정 폭력
요즘처럼 팬데믹 상황 속에서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들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가정의 화목을 도모할 수도 있지만, 실상을 보면 가정폭력이 늘어나고 이혼율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지난 10월 16일 인도 중부 지방에 있는 보팔이라는 도시에서 사는 16세의 소녀는 폭행을 일삼는 아버지를 살해해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예수병원 동문회,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예수병원 가정의학과 동문회는 3일 예수병원 발전기금 3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예수병원 가정의학과 동문회의 발전기금 기증은 예수병원 가정의학과 김홍기 동문회장(000의원)을 중심으로 한 동문들의 2천만원 모금과 가정의학과 동문 김경석 원장(OOO의원)의 1천만원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홍기 원장은 “하나님의 섭리로 세워진 예수병원이 수많은 선교사님의 헌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이제 세계 최.. 
“차별금지법 반대했다고 제재? 언론 자유 침해”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제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복음기독언론인창립준비위원회 등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최근 CTS기독교TV와 FEBC극동방송 프로그램에.....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난 고양이 삶을 되찾는다.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난 고양이 삶을 되찾는다... 
[탈북민 간증]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된 제 삶은 늘 기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3일 모임에선 탈북민 오영화 전도사(청주 우암교회)가 종 되었던 애굽땅에서 인도해주셔서 회복시키시고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에 관해 전했다. 오 전도사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속에 늘 가족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지 않으시면서 .. 
이정익 목사, 실천신대 총장 취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제6대 이정익 총장 취임식이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본교에서 진행됐다. 취임식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의 사회로, 기도, 설교, 임명패 수여식, 취임사, 축사, 축가 ,내빈소개, 찬송,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는 ‘실천적 연구와 훈련’(마4: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실천하신 .. 
英 캔터베리·요크 대주교 “대면예배 중단은 ‘엄청난 손실’”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두번째로 교회를 강제 폐쇄하라는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먹지 말라고 하실 것을 왜 주셨을까요? 독극물을 안 만들면 될 텐데, 왜 만들어서 해골 표시를 하십니까?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는 선택의지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선택과 기쁨, 자유와 기쁨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자유는 언제나 선택을 전제하고, 기쁨은 언제나 선택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지 않으면.. 
11월 8일은 ‘핍박받는 기독교인 위한 세계 기도의 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3일 “11월 동안 전 세계 130개 나라, 10만여 교회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국 VOM은 “‘세계 복음주의 연맹(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에서 20여년 전 ‘핍박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