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을 처음 공식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작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이후, 미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이 지역을 순방했다...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서부역 참좋은친구들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5,000kg을 노숙인급식소와 미혼모시설, 독거노인과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한교연, 김장김치 5천kg 담가 소외 이웃에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서부역 참좋은친구들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5,000kg을 노숙인급식소와 미혼모시설, 독거노인과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최대의 특권: 양자됨(adoption)
조직신학 구원론은 구원의 본질, 구원의 필요성, 구원의 방법, 구원의 서정 (order of salvation)등을 다룬다. 구원의 서정에는 예정/선택, 소명, 회심, 거듭남/중생, 연합, 칭의, 양자, 성화, 견인, 영화 등이 포함된다. 지난 번 글을 통해서는 칭의, 성화, 견인, 믿음, 거듭남과 중생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양자됨, 양자삼으심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홍대새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 24일까지 101명
서울 마포구 소재 홍대새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관련 브리핑에서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18일 확진된 후 그 가족이 다니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의 교인 대상 검사에서 타시도 확진자 한 명이 19일 확진되고 23일까지 88명, 24일에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01명이고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78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위기 아닌 복음 위한 새 기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최근 미국 LA에 있는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 포럼을 개최하고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했다. 포럼은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 사무엘 박사(인공지능 과학자), 민종기 목사.. 
英 정부 “12월 2일 폐쇄조치 종료”… 교회, 예배 재개 ‘환영’
영국 정부가 오는 12월 2일 코로나19 폐쇄령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하자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주님의 은혜 아니고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특히 타국에서의 삶은 더 많은 어려움의 순간들이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언어와 문화가 다름 때문에 단순한 일 조차도 참 어렵고 인종차별도 늘 있고요. 그 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비롯해 먹고 사는 문제 어느 것 하나 순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늘 몇 배의 긴장 속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마음의 병, 육신의 병으로 아팠던 때도 있었고요.. 
성남시의회,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 진행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 4층 세미나 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특히 협약식과 함께 지난 9월,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故 서정민 군의 유가족에게 기림패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승구 교수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기”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조직신학)가 24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분별력’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온 세상을 돌아보거나 심지어 교회와 교계를 돌아보아도 도처에 참으로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그 문제를 정확히 살펴 내는 ‘분별력’이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 
시흥교회 등 금천구에 오리털패딩 2,000벌 기부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은 예장 통합 소속 시흥교회(담임 김형일)가 오리털패딩조끼 2,000벌을 최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천구가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따른 것이다. 금천구는 최근 시흥교회의 오리털패딩조끼 2,000벌(2,000만원 상당) 기부를 시작으로, 에프에이테크(주)에서 방역용 고글 500개(500만원 상당), 주경야독에서 쌀 1,760kg(..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19세기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선진국에서 온 백인 남성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란 후진국에서 온 검은 피부의 여성을 가리키게 됐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독교는 서구의 종교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이제는 사실이 아니다. 브라질이나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미국 등지에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다. 백 년이 약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