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세상은 그만큼 더 크고 위협적으로 보일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바이러스조차 점점 무서워질 것이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그분의 자원도 발견할 수 없다. 『팡세』의 저자 파스칼은 “사람의 모든 문제는 자기 방에서 홀로 앉아 있는 것을 거부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흔들림 없이 사역의 길을 지키는 9가지 원리
존 맥아더의 신간 ‘목회, 흔들림 없이 신실하게’(부제 : 사역의 길을 지키는 9가지 원리)가 출간됐다. 이 책은 목회자로서 부딪히는 아픔과 좌절,수많은 오해와 반대와 거절이 도사리고 있는 길에서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려는 이들을 위한 존 맥아더의 공감의 위로와 조언이 담겨 있다... 
英 캔터베리 대주교 “교회는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탄절에 교회에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이든 직접 방문하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머무르라고 장려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BBC 뉴스나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英 성공회 주교 “성탄절 야외 찬양 예배는 ‘합리적인 균형’”
영국 정부가 올해 성탄절 야외에서 집단 찬양을 허용한 지침을 내린 가운데 영국 성공회 런던 주교가 “(이같은 지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욱 목사 “추수감사절에 드리는 7가지 감사”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29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추수감사절 날에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특별한 한 해를 지나고 있는 이때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가 있다”고 했다... 
“일방적 예배 제한 명령,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기독언론협회가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한국교회의 대응-한국교회 예배회복의 긴급성’이라는 주제로 제18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긴급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한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는 “예배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 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코로나 시대 교회, 소모적 논쟁 벗어나 연합해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30일 서울 한국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처치 플랜팅과 포스트 팬데믹 교회’라는 주제로 새해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강사로 나선 김두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컨퍼런스와 같은 제목의 책에서 “한국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교회다운 참 교회가 없는 위기, 사도행전과 같은 교회가 없는 위기, 종교개혁 시기에 일어났던 운동이 없는 위기에.. 
대검차장, 秋에 호소…"한발 물러나라, 개혁 무산 우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로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30일 추미애 장관에게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명령 등을 철회해달라고 공개 호소했다. 아울러 법무부 소속 과장들은 추 장관의 재고를 바란다는 취지의 서한을 상부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장 우선했지만 성장 못해… 건강한 교회가 성장”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3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이효상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목회 환경을 ‘내우외환’으로 정의하면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의 길을 열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미 18년간 다수의 저서와 현장 적용 가능.. 
[대림절 기도] 왜 예수님을 보내셨는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알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영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어찌 지식으로 알 수 있습니까? 경험으로도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 샬롬나비,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미국 언론 보도)은 2020년 11월 10일(현지 시각) 영국·프랑스·독일, 캐나다, 아일란드 등 외국 정상과 통화하면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지친 동맹국들에 통화 첫 일성으로 미국이 다시 동맹 중시·다자주의 노선으로 귀환했다고 선언한 것이다... 
샬롬나비 “바이든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인종차별, 장벽세우기 등 민주주의 근본가치 부정한 지도자에 대한 미국인 상식의 승리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이민자 차별 등에서 돌이켜 다시 글로벌 보편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바이든의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