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연탄나눔 봉사활동
    16년째 연탄 배달하는 목원대 직원 봉사동아리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를 기록한 지난 28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일대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다. 목원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와 재학생 등 20여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 8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지난 11월 28일
    “교회학교 예배, 미래 부흥 위해 아이들이 중심 돼야”
    이날 유요한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 그 위기와 희망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는 오히려 ‘예배자’여야 하는 성도를 ‘청중’ 내지는 ‘구경꾼’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는 일부 대형교회에서 ‘방송 선교’라는 명목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설교나 예배 방송을 내보낼 때부터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며 “본래의 취지와 달리 시청자 대부..
  •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참석자 단체사진
    예장 합동,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교회공과교재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 총회 융합형 공과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및 교회학교 세움 프로젝트 출범식이 3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양수 목사(총회교육개발원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출간 감사예배에서 ‘교회학교 교육현장론’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배광식 목사(부총회장)는 “주일교회학교의 위기는 교회의 위기로 직결된다”며 “내·외적인 위기 가운데 주일교육의 현장은..
  • 예수 탄생
    예수님도 낙태될 뻔?
    예수님은 언제 이 땅에 오셨을까?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겠지만 실은 그로부터 9개월 전, 아기 예수는 작은 태아의 모습으로 깜깜한 마리아 자궁 속에 오셨다. 왜 어른으로 오지 않으시고 기나긴 9개월의 세월을 마리아 태중에서 보내셨을까? 그것은 작지만 태아의 생명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아기 예수께서 친히 드러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30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법정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 뉴시스
    법원 “전두환 1심 집행유예, 5·18 헬기사격 인정”
    광주지법 형사 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전 전 대통령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웜비어 부부
    美법원 “뉴욕주 北자산 정보 공개하라”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 상태로 석방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최근 북한과 관련된 자산 정보를 미국 뉴욕주에서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뉴욕 주정부의 관련 정보 공개를 허가했는데, 실제 북한 관련 자산이 얼마나 될지, 회수는 가능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해”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주일예배에서 ‘믿으면 걱정 말아요’(출3:19~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의 두려운 감정, 절박한 상황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드러내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꿈이 있는 미래
    “가정예배는 숙제가 아니라 축복의 자리”
    제 9회 꿈미 컨퍼런스가 ‘RESTART’라는 주제로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학교 기독교 교육)는 ‘코로나 시대에 가정예배 리셋하기’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 매서인과 1909년도 대한국 성경 반포 현황
    그리스도의 군인과 같은 용기를 갖고 복음을 전하는 매서인들
    ‘매서인’은 성경 반포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건 헌신자들이다. 초기 매서인들은 선교사들의 우리말 성경번역 사역에 조사(助師) 역할을 했고, 성경이 출간된 후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하루 100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걸으며 성경을 판매하며 전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점에서 ‘매서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했던 선교사들이 기술한 ‘매서인들’의 이야기는 한국의 초대교회사(初代敎會..
  • 최창은
    “믿음의 사람, 어떠한 어려움에도 선지자와 같기를”
    민호기 목사가 최근 피쳐링에 참여한 ‘나비가 바라 본 하늘은’ 앨범이 최근 출시됐다. 앨범의 주인공은 대구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창은 전도사이다. 앨범에는 3곡이 수록되었고 민호기 목사는 ‘주의 기도’를 불렀다. 원웨이워십에서 8년째 활동하고 있다는 최창은 전도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